문혁 이후 46년래 두 번째로 낮아'위드 코로나' 전환이 혼란 부추겨인구, 61년 만의 첫 감소…경제 장기 악영향 우려
중국 경제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혼란에 발목을 잡혔다. 경제성장률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지만, 당국이 제시했던 목표치와 큰 차이를 보였다. 인구는 6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장기적인 전망마저 어둡게
1월 21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 총인구
- 20일(현지시간)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중국의 전체인구 수는 13억6000만 명인 것으로 집계돼
- 이중 남성이 3376만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2. 3D 프린터로 만든 건물
- 18일(현지시간) 중국 쑤저우에서 3D 프린터로 뽑아 만들어
중국의 인구가 갈수록 늘어나 5년 뒤에는 14억명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 인구가족계획위원회는 오는 2015년 인구는 13억9000만명을 기록하고 그 중 60세 이상의 노년 인구는 2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고 4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리빈 인구가족계획위원회 대표는 “도시 인구가 계속 증가해 5년 후에 7억명으로 농어촌인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