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손자회사인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은 사용자들이 전문가의 검수를 거친 중고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the phone(더 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초 크림은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하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판매할 수 있는 ‘내 폰 시세’ 서비스를 선보이며 중고 스마트폰 거래 중개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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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 발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수요 감소플래그십 제품군은 높은 수요 지속주요 브랜드의 중저가 신제품 출시로 시장 경쟁력 확보 노력
IT 시장 분석 기관 한국IDC는 올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출하량은 약 373만대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신규 스마트폰 가격 인플레이션, 일명 폰플레이션(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와 함께 고객이 이용하지 않는 중고폰의 배터리를 무료로 교체해 자녀에게 새 폰처럼 물려줄 수 있는 ‘갤럭시 패밀리 폰 프로그램’을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패밀리 폰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에서 신규 갤럭시 프리미엄폰을 구매∙개통한 고객이 이용하지 않는 중고폰을 자녀 명의로 개통한 후 삼성전자 아동계정을 생성하면 배터리 교체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갤럭시 탭 S9 시리즈'도 판매 시작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등 50여 개 국가 공식 출시플립5·폴드5 사전예약 판매, 주요국서 전작 판매량 넘어
삼성전자가 11일 '갤럭시 Z 플립5·폴드5',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글로벌 공식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한국을 비롯해 미국,
7일까지 예약받고 8일 사전 개통, 11일 공식 출시 256GB 구매 시 512GB 모델 제공, 파손보장 1년권정품 케이스와 제품 사용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혜택중고 스마트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
삼성전자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갤럭시 Z 플립5·폴드5'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나흘 뒤인 11일이다.
'플립5'는 민트, 크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MINTIT)이 검증한 중고폰이 전 세계 인구의 실명 예방을 돕는 검안 기기로 재탄생한다.
민팃은 랩에스디와 서울시 마포구 소재 민팃 본사에서 ‘디지털 검안기 보급 및 솔루션 확대를 위한 공동협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중고폰 기반 디지털 검안기 사업을 통해 저소득국가 중심 안보건
서울 강서구에서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김 모(52) 사장은 작년 12월 약 40만 원짜리 태블릿 PC를 구매했다. 정부가 특별방역대책 일환으로 방역패스를 학원·PC방·스터디카페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확대 적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3개월 만에 김 사장은 중고시장에 태블릿 PC를 10만 원에 처분했다. 지난 1일부터 전국에서 방역패스 시행이 중단되자 방역
삼성전자와 유럽 최대 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이 손을 잡고 친환경 5G 스마트폰 개발에 나선다.
30일 삼성전자와 외신에 따르면 양사는 모바일 박람회 'MWC 2021' 기간 중인 29일(현지 시간) 친환경 5G 스마트폰 개발을 포함한 지속 가능 경영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트너십의 주요 내용은 2022년 말 출시를 목표로 친환경 5G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랩에스디(LabSD)는 스타트업 업계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소셜벤처다. 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면서 혁신 기술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 극대화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랩에스디의 방향성은 소셜적인 면에 무게감을 크게 두고 있었지만, 이익과 확장 관점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키를 쥐고 있다.
27일 김윤승 랩에스디 대표이사는 서울 강남
삼성전자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비자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서랍 속에 방치된 중고 스마트폰을 꺼내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새로운 쓰임새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든 휴대폰을 재활용해 귀중한 자원을 다시 수거하는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벌인다고 2
(민팃은) 이제 출발점에 섰다고 생각합니다. 민팃이 추구하는 가치가 널리 사회에 전파될 수 있도록 한 발 한 발 나아가겠습니다.
SKT 대리점에는 ATM 기기가 하나 있다.
ATM에 핸드폰을 넣으면 AI(인공지능) 컴퓨터가 카메라로 핸드폰의 기능과 상태를 점검하고 시세를 알려준다. 고객은 핸드폰을 제시된 가격에 팔거나 기부할 수 있다.
민팃ATM은
토스 '내폰시세조회' 서비스가 중고 스마트폰 판매 견적을 구체적으로 산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9일 현재 핀테크 앱 토스가 내폰시세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 성능과 외관 상태를 입력하면 현재 해당 제품의 중고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1만원 단위까지 산출되는 예상 가격과 출시가 대비 하락률을 확인할 수 있어 쓸모가
편의점 CU가 중고 스마트폰(이하 중고폰) O2O 유통 서비스 업체 리폰, KT와 손잡고 ‘중고폰 수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중고폰 수거 서비스’는 고객들의 이런 불편 개선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CU가 중고폰 판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접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고객이 리폰 홈페이지나
일본에서 스마트폰 구매 스타일이 변화하고 있다. 중고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새 스마트폰을 사는 게 당연하지 않은 일이 됐다. 3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고 단말기 시장이 성장세라고 전했다.
중고 스마트폰 업계 단체 리유즈모바일재팬(RMJ)에 따르면 올해 1~3월 중고 단말기 매출액은 35억 엔(약 351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LG전자는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하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 구매 시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최고 수준의 중고가격으로 보상해주는 행사다. 스마트폰의 평균 교체주기가 2년 정도인 점을 감안해 2011년부터 2016년 사
LG전자가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 구매 시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최고 수준의 중고가격으로 보상해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가 중고 스마트폰을 보상하는 프로모션은 이번이 처음으로 6월까지 진행한다.
LG전자는 최고 수준의 중고 가격 보상 체계뿐 아니라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씨엔플러스 주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신사업인 에코폰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다. 지난해 아이폰8 및 X모델이 연이어 나오면서 중고폰 시장이 확대됐다. 여기에 내달 열리는 ‘MWC2018’에서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9도 에코폰 사업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씨엔플러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3.12%(125원) 오른
전자부품 커넥터 제조·판매회사 씨엔플러스가 중고 스마트폰 사업에 뛰어들며 승부수를 던졌다. 부진한 주가를 회복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27일 씨엔플러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3.30%(145원) 오른 45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씨엔플러스는 2003년 설립된 전자부품 및 전기공급 제어장치(Connector) 등 초정밀 전
씨엔플러스가 중고 스마트폰 유통사업에 진출한다.
씨엔플러스는 중고 스마트폰 시장의 시장 규모가 매년 급격하게 커지고 있어 ‘씨엔플러스 서울센터 에코폰 사업부’를 오픈하고 지난 11일부터 신규사업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씨엔플러스 측은 “수개월간 자회사에서 사업성 검증을 거쳤다”며 “이번 달부터 매출과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