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달이 났다. 예견된 일이었다. “난 무슬림 소녀다. 한국 드라마를 좋아했지만, 이제 아니다. 분노한다.” 한국어 번역기까지 동원해 쓴 아랍인들의 비판과 분노가 SNS에 쏟아졌다. 한국이슬람교중앙회의 항의도 뒤따랐다.
비판과 분노, 항의 유발자는 MBC 수목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다. 1970년대 중동의 작은 왕국으로 건너가 백작이
△'데이트 폭력' 아이언·'대마초 흡연' 빅뱅 탑, 나란히 집행유예
전 여친 데이트 폭력 논란으로 법정에 선 래퍼 아이언(25·정현철)에게 1심서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같은 날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탑(30·최승현)은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판결을 받으며 실형을 면했다. 아이언은 20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15단독(부장판사 권성우)
'죽사남' 최민수 아들 최유성이 화제다.
tvN '둥지탈출'에 출연 중인 최민수의 큰아들 최유성은 19일 첫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이하 죽사남)'에서 회상신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샀다.
'죽사남' 1회에서는 최민수가 한 중동 국가 건립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부와 명예를 모두 손에 쥔 배경이 설명됐다. 이에 과거 최민수의 활약상이 전파를 탄
배우 최민수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집중하고 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전재산이 모래로 변해버리지 않기 위해 딸을 찾는 백작, 동명이인의 여자들, 그리고 평범하고 소심하지만 인생 한 방을 꿈꾸는 남자가 그리는 코
고동선 PD, 배우 이소연, 신성록, 강예원, 최민수(왼쪽부터)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전재산이 모래로 변해버리지 않기 위해 딸을 찾는 백작, 동명이인의 여자들, 그리고 평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