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업종별 'ESG 툴킷 제작 시범사업'에 참여할 5개 조합를 선정해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사업 착수보고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한국스마트조명협동조합 △여수플랜트건설·유지·보수사업협동조합 △한국패션칼라협동조합연합회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는 ESG 수준진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새로운 판로가 될 혁신조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2일 ‘협동조합의 새로운 판로, 혁신조달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정부 공공조달 정책방향인 ‘혁신조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새로운
중소기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3일 제32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 간 연결의 힘으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올해 2월 개소한 KBIZ중소기업연구소의 정책연구단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부 및 업계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가구류 생산과정 점검 실무 매뉴얼'을 펴냈다고 6일 밝혔다. 가구 제작 과정에서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가구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매뉴얼엔 자재 선정부터 완성품 생산까지 가구 제작 단계별로 확인해야 할 사항과 가구 제작 과정, 품질 부적합 사례 등이 담겨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항목별로 사진이 함께 있다.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이 2일 ㈜천일에너지와 가구 업계의 원활한 폐기물 처리(재활용)을 통한 신재생 에너지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가구업계에서 생기는 가구부산물 등의 사업장폐기물을 에너지 공급원료로 재활용해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폐기물 처리 및 신재생에너지기업 (주)천일에너지는 경기도
[IMG::CENTER]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은 회원사 기부로 마련된 성금 300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은 재단으로부터 300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명패를 받는 한편, ‘사랑나눔명장’ 칭호도 얻었다. 재단이사로서 성금을 전달받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매년 기부 받은 쌀은 무료급식소에서 행려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을 앞두고 중소·중견기업들이 자구책을 마련하며 생존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는 근로시간을 단축하면 ‘워라밸’과 ‘고용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현장에선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당장 인건비 부담과 구인난에 일자리를 늘릴 수 없는 중소·중견기업들은 추가 고용보다는 자동화 등으로 생산성을
“근로시간 단축 시대에 한국 금형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자동화와 첨단화는 반드시 가야할 길입니다.”
13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서 만난 박순황 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근로시간 단축은 한국 금형업계의 최대 장점인 납기일 준수에 치명적인 반면, 자동화를 통해 납기일을 더 단축할 수 있다”며 “조합도 24시간 공장 가동을
올해 상반기 가구 수입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가구 수입액은 13억6천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2억1400만달러)보다 12.3% 증가했다.
가구 수입액은 2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사상 최대치(연간 기준 25억8천5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성장세로 볼 때 올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은 최근 종업원 5인 이상 가구업체 약 1300개사 현황자료를 수록한 '2015 한국가구산업체총람'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구총람에는 △가구의 정의 △가구산업의 범위 △가구업체 분류기준 △매출 100억원 이상 가구업체 리스트 △가구관련 교육기관 △가구단체 현황을 비롯하여 △가구분류별 생산업체 1107개사 △가구용 부품·부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