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패럴림픽에 참여한 우리 선수단이 6일 일본 선수촌 내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된 해단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주원홍 선수단장과 보치아ㆍ양궁ㆍ사격ㆍ육상 등 65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우리 선수단은 총 159명(선수 86명, 임원 73명)이지만, 경기 일정이 끝나면 48시간 이내에 귀국해야 하는 대회
겨울철 명소로 손꼽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7일 개장한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 개장식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55일간 운영될 계획이다.
개장식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주
대한체육회는 4일 양재완 사무총장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스포츠분과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지영 체육회 국제위원장은 OCA 문화분과 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울러 체육회 김길두 문화환경교육위원장, 이수원 기획재정위원장, 김성철 사무차장, 윤은기 홍보위원장, 진영수 의무위원장, 강래혁 법무팀장, 주원홍 생활체육위원장, 문대성 선수위원장도 OCA 각
한국 테니스의 ‘살아 있는 전설’ 이형택(38)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테니스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회의실에서 강화위원회를 열고 올해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나갈 국가대표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서 이형택은 정현(삼일공고), 임용규(당진시청), 김청의(안성
서울시는 올해 제6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로 전통무용의 계승과 발전을 도운 김숙자(70ㆍ사진) 한성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7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교수 외에 분야별 수상자는 △국악 서한범(69) 단국대 명예교수 △연극 한태숙(65) 극단 '물리' 대표 △서양음악 이만방(69) 숙명여대 명예교수 △체육 주원홍(58) 대한테니스협회장 △문
서울시청 주원홍 실무부회장이 박은선 선수의 성별논란과 관련한 사전 요청이 없었음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시청 여자축구단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서울시체육관에서 박은선 선수와 관련한 기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주원홍 실무부회장은 논란 이전에 선별 판정에 대한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공식적인 요청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구단에서 계속 본인들 잘
국내 두 번째 장애인 휠체어 테니스팀 창단, 10월 15일 창단식 가져
감독1명, 코치 1명, 4명의 선수로 구성
스포츠토토가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국내 두 번째 휠체어 테니스팀을 창단했다.
스포츠토토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스포츠토토 휠체어 테니스팀 창단식을 가졌다.
공식 창단을 선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