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을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물량이 집중된다. 이에 따라 전셋값 추가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46개 단지, 총 3만5748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 예정 물량은 2만5096가구로, 전체 물량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월
동구 금송구역ㆍ미추홀구 학익4구역, 관리처분인가 획득 개발 기대감에 빌라값 10% 넘게 '껑충'
인천 구도심이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인천 동구 금송구역과 미추홀구 학익4구역 등이 이달 관리처분 인가를 받는 등 노후 주거지를 중심으로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 인천 구도심은 그동안 노후 주거지가 많아 대표적인 주거 기피지역이었다.
무주골 근린공원 품은 '공품아' 분양가 4억7470만~4억8090만 원 선…19일 1순위 청약 접수
한화건설은 18일부터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서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총 767가구 규모로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95가구 △84㎡B 281
오는 29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전국에서 8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달 들어 매주 1만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쏟아지다가 다음주 처음으로 1만가구를 밑도는 것이다.
◇청약 단지(16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총 16개 단지에서 8010가구(일반분양 7166가구)가 분양한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부산 감만 우성스마트 시티 뷰’, ‘대구 안심2차 시티프라디움’, ‘동대구 동화아이위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대구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21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부산 감만 우성스마트 시티 뷰’, ‘대구 안심2차 시티프라디움’, ‘동대구 동화아이위시’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인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16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인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등 1곳이다.
전날 청약홈은 ‘제주 노형 벽강하이본타워 7차’, ‘양주회천신도시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A-22BL)’의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청약 당첨
7월 셋째 주엔 1만1400여 가구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청약 단지(20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총 20개 단지, 1만1415가구(일반분양 8147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경기 고양시 행신동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ㆍ과천시 갈현동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등
7일인 오늘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 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주안 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와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등이 이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와 광주 광산구 소촌동 '힐스테이트 광산'에선 청약 당첨자
7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2970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청약 단지(26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총 26개 단지, 1만2970가구(일반분양 403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파크자이 더플래티넘’과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 한라비발디 더센트럴’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행복주택
GS건설과 쌍용건설이 오는 26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분양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0일간 매일 70팀씩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정해진 시간에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인까지만 방문할 수 있고
GS건설 컨소시움(GS건설·쌍용건설)은 이달 인천 미추홀구 주안3구역 재개발 단지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50가구 △44㎡ 149가구 △59㎡
6월 넷째 주엔 전국에서 1만2000가구 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청약자를 맞는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19일 자로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묶이면서 청약 경쟁에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 단지(23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총 23개 단지, 1만2564가구(일반분양 94446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동대
광풍이 휘몰아쳤던 인천 청약시장이 6·17 부동산 대책으로 바짝 움츠러들 가능성이 커졌다. 인천지역 대부분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분양권 전매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데다 1순위 청약 조건도 까다로워져서다. 인천 청약시장을 노리던 수요자들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 방안'을 발표하
인천 아파트 청약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오는 8월 분양권 전매 금지 시행을 앞두고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분양시장으로 몰려들어서다. 넘쳐나는 청약 수요에 일부 신규 분양 주택형에선 경쟁률이 200대1에 육박하는 과열 양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부동산114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의 이달 14일 현재 기준 신규 분양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GS건설 컨소시움(GS건설ㆍ쌍용건설)은 이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공급 물량은 △36㎡ 50가구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