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산업 전시회 ‘KBIS 버츄얼 2021’에 참가해 차별화된 디자인의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공개했다.
LG하우시스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열리고 있는 ‘KBIS 버츄얼 2021’에서 ‘주거공간의 가치를 높여주는 인조대리석’을 주제로 온라인 쇼룸을 구성, 다양한 인조대리석 신제품과 시공 사례
천연 석영이 90% 이상 사용된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 스톤’은 국내외 건설 및 리모델링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관심 높은 건자재다.
고급 건자재 수요가 높은 국내 재건축 시장에서 주방 상판, 아일랜드 식탁, 벽체 등에 엔지니어드 스톤을 적용하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건자재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인식이 개선됨에
롯데첨단소재가 이달 9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미국 최대 주방·욕실산업전시회인 ‘KBIS(The Kitchen and Bath Industry Show) 2018’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KBIS는 매년 전 세계 25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주방·욕실산업전시회다. 이 행사
국내 건자재 업계 맞수 KCC와 LG하우시스가 서로 다른 성장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 주목된다. KCC가 내수에 치중하고 있다면 LG하우시스는 해외에 방점을 찍었다.
KCC가 최근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다. KCC는 신혼부부와 같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줄여 직접 공략하는 방법을 택했다.
KCC는 올 들어
LG전자는 이달 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주방욕실산업전시회(KBIS)’와 ‘국제건축박람회(IBS)’에서 프리미엄 주방 가전 패키지 ‘LG 스튜디오’를 집중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부터 통합 개최되는 두 전시회에는 디자인 및 건축업계 전문가 등 7만5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라스베이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