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 주거환경개선구역에서 가로주택·자율주택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서울시는 최근 관리형 주거환경개선구역에서 소규모 정비사업을 허용하기로 하고 이런 방침을 각 자치구에 알렸다.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전면 철거 대신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 정비, 공공시설 확충, 주택 개량 같은 방식으로 저층 주거지 주거 환경을 개선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 인근 봉천1역세권과 7호선 면목역 인근 면목1역세권이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에서 해제된다.
서울시는 16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관악구 봉천동 944-1번지 일대 봉천1역세권과 중랑구 면목동 120-22번지 일대 면목1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심의안이 각각 조건부 가결과 원안 가결로
국토교통부가 위험 주택에 거주하는 서민들이 안전 주택으로 신속히 이주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주택 이주자금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출상품의 대상 조건은 △안전위험 D·E등급 주택 또는 재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 내 노후·불량주택에 1년 이상 거주 △부부합산 총소득 5000만 원 (신혼 가구 6000만 원) 이하 △해당 위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