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경기 수원시에 있는 신축매입임대주택을 찾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매입임대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신축매입임대란 민간의 신축주택 건설 전에 매입약정을 체결하고, 다 지은 후 LH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박 장관이 방문한 주택은 최소 6년간 임대로 거주한 후에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
서울시가 특급호텔과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4일 서울시청에서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24개 호텔대표,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 특급호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5년 해당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서울 관내 특급호텔 14곳과 업무협약을
KT에스테이트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 서울 중구청과 함께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KT에스테이트 및 KT희망나눔재단 임직원과 중구청 직원들은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에 참여해 노후주택 수리를 도왔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김도훈 KT에스테이트 강남·서부고객단 차장은 “힘들었지만 나아진 주거
석유공사, '사랑의 집수리'로 지역사회 공헌
주거취약계층 열악한 환경 개선 앞장
한국석유공사가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나섰다.
석유공사는 23~25일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홀몸어르신 등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
글로벌 사회공헌 ‘2024 LG 앰버서더 챌린지’로 사회적 책임 이행방글라데시‧케냐‧필리핀‧페루 등 4개국 참여…총 10개 프로젝트 성료현지 주민들의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실질적인 도움 제공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이 결실을 맺고 있다. 130여 개 국가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맘스터치 본사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에 참가한 38개국 선수단에 총 1200인분의 식사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후원하는 홈리스월드컵은 주거취약계층의 사람들이 국가대표 선수로서 풋살 경기를 펼치는 화합과 포용의 글로벌 스포츠 축제다. 200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를 시작으로 전 세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천하이시티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44㎡ 총 29가구로 청년 12가구, 고령자 6가구, 신혼부부·한부모가족
KT스카이라이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 중계 시장에 진출한다.
스카이라이프는 AI를 활용한 스포츠 중계를 위해 AI 중계 솔루션 전문 기업 호각(HOGAK)에 68억 원을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호각은 이달 21일부터 8일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후원하는 2024 서울 홈리스월드컵을 단독 중계한다. 호각의 AI 스포츠 중계
대우건설은 이달 10일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주거문제 개선과 무주택 가정 자립 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충남 천안시에 2층 단독주택 총 18가구가 경량 목조주택으로 건축된다.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세대가 입주 대상이다.
3일에는 32명의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사회공헌 활동인 ‘HF 클린하우스’를 통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HF클린하우스는 주거취약계층에 청소‧방역 등을 지원하는 HF공사 사회공헌활동이다.
HF공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부산시 16개 구·군의 사회복지기관 이용자 중 주거취약계층 252가구에 청소‧방역 등의
LG전자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이 몽골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라이프스굿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몽골을 찾았다. 이들은 9~13일(현지시간) 수도 울란바토르 가초르트 지구에 있는 샤하르트 79번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몽골 재방문은 지난해 초·중학교 보수에 이어 함
한국에너지공단이 울산 취약계층 아동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에너지공단은 3일 울산 중구청 및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에너지 드림 하우스(ENERGY DREAM HOUSE)'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 드림 하우스는 올해 출범한 에너지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울산 중구 지
국토교통부는 인천 화수부두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를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혁신지구 공모에는 총 4곳의 지자체가 접수했으며 현장 검증과 전문가 자문 등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에 대한 심층적 평가를 거쳐 2곳을 최종 결정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란 쇠퇴한 도시의 기능과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공공주도로 산업·상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기료 지원대상이 연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까지 확대된다. 위메프·티몬 미정산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금리는 최대 1%포인트(P) 이상 인하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28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민생 부담 경감 분야를 보면,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자금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3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광복절을 맞아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2024 815런' 기부 마라톤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개최된 ‘815런’은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에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캠페인에서 조성된 기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LH는
코스콤이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양시 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여름 이불’ 지원에 나섰다.
코스콤은 7일 안양시청에서 ‘코스콤과 함께하는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코스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물품은 여름용 냉감 이불 세트로, 안양시 관내 저소득 주민 140여 명에 지원될 예정이다.
행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1년째 쪽방촌 거주민 대상 혹서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역 쪽방촌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유
서울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으로 57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하고, 올해는 50가구를 목표로 사업을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장마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반지하 주택 지원을 위해 본격적인 장마 기간에 접어들기 전까지 주거환경 개선 공사 지원을 마무리해 주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4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주거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해 560개의 재난안전구호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재난안전 구호키트는 의약품, 담요, 손전등, 세면도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달된 키트는 복지관을 통해 최근 이어지는 호우로 발생하고 있는 침수 등 재난상황에 취약
파르나스호텔, 30억 원 상당 물품 기부시내 84개 기관·임대주택 18가구 전달
# 지적장애를 겪고 있는 A(64) 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혼자 생활하고 있다. 7년여 동안 여관, 고시원을 전전하며 생활하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에 선정돼 이주했지만, 가구나 가전, 생활용품 등이 전혀 없었다. 이번에 파르나스호텔로부터 TV, 냉장고, 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