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죠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세상을 떠난 가수 로티플스카이와 고인의 우정이 주목받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고인의 유족과 통화를 나눈 한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죠앤이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2일 결국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죠앤은 2001년 가요계에 데뷔해 ‘햇살 좋은
죠앤 교통사고 사망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수 죠앤의 미니홈피에는 팬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죠앤의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그녀를 기억하는 팬들의 방문이 줄 잇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투데이' 접속자만도 1만1000여명을 넘어섰다.
특히 방명록에는 죠앤을 기억하는 이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죠앤 정말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