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이 1766억 원, 영업이익 263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영업이익은 1.6%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일회성 기술료 수익 없이 업계 최고 수준인 14.9%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별로 올해 3분기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494억 원으로 지난해 동
국내 종합영양수액제(TPN)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JW중외제약이 올해 자사 제품인 ‘위너프’ 등의 라인업을 필두로 TPN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고령 인구 증가와 영양 수액이 만성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쌓이면서 TPN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국내 TPN 시장 규모는 2020년 1280억 원,
JW중외제약은 5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7500억 원, 영업이익은 9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9.6%,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8.2% 증가했다.
JW중외제약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일회성 기술료 수익 없이 업계 최고 수준인 13.3%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8일 JW중외제약에 대해 매출원가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존 추정치보다 더욱 가파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7.69%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4050원이다.
JW중외제약의 4분기 매출액은 2096억 원, 영업이익 275억
JW중외제약은 아미노산 함량을 높이고, 포도당 함량은 낮춰 중증환자의 영양공급에 최적화된 종합영양수액제(Total Parenteral Nutrition, TPN) ‘위너프에이플러스주’를 공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위너프에이플러스주는 국내 종합영양수액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인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아미노산의 함량을 높인
동아에스티, 면역항암제 ‘DA-4505’ 임상 1/2a상 진입
동아에스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항암제 ‘DA-4505’의 1/2a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DA-4505 단독요법 또는 항 PD-1 면역관문억제제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
HK이노엔(HK inno.N)이 수액제 상자에 안전 일터 정착 문구를 삽입하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HK이노엔은 24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대소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와 이점석 충주고용노동지청 지청장, 심미경 한국
JW홀딩스는 몽골 아시아파마(AsiaPharma LLC)에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센트럴 736·1085㎖(이하 위너프)’를 본격 수출한다고 28일 밝혔다.
JW그룹의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는 JW홀딩스는 2021년 12월 아시아파마와 위너프에 대한 몽골 시장에서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02년 설립된 아시아파마는 21년간 다
스마트공장 탐방 시리즈 게재 순서①보령 예산공장②이연제약 충주공장③시지바이오 향남공장④대웅제약 오송공장⑤JW생명과학 당진공장
이른 아침 서울을 떠나 약 2시간을 달려 도착한 충남 당진시 송악읍, JW생명과학 당진공장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7일 기자가 찾은 당진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논(Non)-PVC 수액 전문 공장이다.
JW생명과학은 160
JW홀딩스는 24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전시회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3(CPHI 2023)’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CPHI Worldwide는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전시회로
JW생명과학은 아미노산 성분의 함량을 높인 신개념 종합영양수액제(Total Parenteral Nutrition, TPN) ‘위너프에이플러스’ 라인업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위너프에이플러스는 JW생명과학이 2013년 출시한 정제 어유(Fish oil) 함유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대비 혼합액 1리터 기준 총 아미노산
JW중외제약이 오리지널 의약품의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의 2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JW중외제약은 별도기준 2분기 영업이익 22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20.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35억 원으로 12.6%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2.4%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69억 원으로 736.0% 증가했다.
상반
JW중외제약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JW중외제약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21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2.3%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14억 원, 당기순이익은 168억 원으로 각각 11.1%, 57.8% 늘었다.
전문의약품을 비롯한 전 사업 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연세의료원에서 연수 중인 해외 의료진이 8일 당진 생산단지를 견학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이지리아와 온두라스, 케냐 등 8개국 출신 의료인 12명은 당진 생산단지를 방문해 의약품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JW그룹은 각 계열사가 생산ㆍ판매 중인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비롯해 당진 생산단지를 소개했다. 당진 생산단지는 글로
JW중외제약은 17일 국내 최초로 투약시간을 단축한 200㎖대 종합영양수액(Total Parenteral Nutrition, TP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위너프페리주’ 217㎖와 241㎖으로 말초정맥용 종합영양수액이다. 위너프페리주 217㎖는 비급여 TPN으로 기존 소용량 TPN(362㎖)보다 투약시간이 50분가
JW중외제약은 국내 최초로 200㎖대 종합영양수액(TPN, Total Parenteral Nutritio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위너프페리주’ 217㎖와 241㎖으로 말초정맥용 종합영양수액이다.
위너프페리주 217㎖는 비급여 TPN으로 기존 소용량 TPN(362㎖)보다 투약시간이 50분가
JW생명과학은 충남 당진생산단지 수액공장에 종합영양수액제(TPN) 신규 생산설비 ‘TPN 3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생산설비인 ‘TPN 3라인’은 1000㎖ 이상의 중·대용량뿐만 아니라 200㎖ 수준의 소용량까지 생산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약액충전, 멸균, 포장 등 공정이 자동화 시스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2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 시상식을 갖고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이 명예회장은 1969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합성 항생제 ‘리지노마이신’을 개발, 1973년 12월 영국약전에 수록되며 이름을 알렸다. 또 수액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의
국내 제약 바이오업체들이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인구 14억 명의 중국 시장은 글로벌 제약 시장 2위로 성장 잠재력이 높다. 현지 법인을 세우거나 파트너사를 활용하는 한편 기술 이전에도 적극적이다.
◇ SK바이오팜, 중국에 제약사 설립…휴젤, ‘보툴리눔톡신’으로 진출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바이오팜은 상해 소재 글로벌 투자사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