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해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기업경영의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2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분기별 사내에서 개최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는 본사와 연구소, 공장 등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총괄책임자와 관리감독자가 참여해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보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SSG닷컴(쓱닷컴)이 22일부터 다회용 보랭가방(알비백) 재사용, 재활용 캠페인 '리(RE) 알비백'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3월 테라사이클,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체결한 다회용 보랭가방 알비백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른 것이다.
알비백(I’ll be ba
동아제약은 사회책임경영 일환으로 피로회복제 박카스D 20병 박스 패키지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종이 손잡이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그동안 박카스D 20병 박스 패키지에 폴리에틸렌(PE) 소재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적용했다. 이번 종이 손잡이 교체로 연간 약 25톤(t) 이상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적용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방배점, 압구정점, 강남점 등 11개 매장이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에 신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1981년 국내 최초 유기농 전문점으로 시작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친환경 전문 유통사다. 생산, 유통, 소비 단계에서 불필요한 1회용품과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하는 방식
BAT로스만스가 글로 하이퍼 에어 위너 에디션(glo Hyper air WINNER edition)을 출시한다.
8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글로 하이퍼 에어 위너 에디션은 최근 진행한 글로 아트 콘테스트의 수상작으로 한정판이다.
아트 콘테스트는 비주얼 아티스트 플랫폼 픽스필즈(Pixpills)와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글로 온 더 고(ON THE GO
1000평 중 900평 가득 채운 먹거리의 향연은평뉴타운 상권에서 ‘안테나 숍’ 역할 할 전망
“엄마 물은 안 사?”, “물은 인터넷(온라인)으로 시키고 저기 신기한 데 가보자!”
28일 정식 개장한 ‘그랑 그로서리 1호점 은평점’을 찾은 한 모자의 대화다. 두 사람의 발길 따라가니 ‘샐러드존’과 수경재배 중인 ‘스마트팜’이 있었다. 비닐봉지에 가지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부터 제품 배송에 사용하는 종이 포장재와 부자재 사용량을 3분의 1 이상 줄인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포장재 감축을 통해 연간 종이 사용량을 기존 대비 32% 가량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는 약 267톤(t)에 해당하는 양으로, 종이 1톤 생산에 30년산 소나무 17그루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4539그루를 보호한 것과
강미정 아나운서가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공개적으로 고발하고 나선 가운데 남편이 강 아나운서를 역으로 고소해 진실공방이 일고 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강 아나운서는 2월 남편 조모 씨를 대마 흡연 및 소지 위반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발하고, 폭행을 행사했다고 고소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강 아나운서는 라디오와 TV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남편의 마
다회용기 사용 카페·식당·청사 확대‘제로식당’ 10개 자치구서 이용 가능배달 앱으로 주문·반납 신청 ‘한 번에’2026년까지 ‘제로마켓’ 1000곳 지정
조그마한 습관 하나가 모여 환경을 지키는 거죠.
28일 서울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인근 카페에서 만난 이지수(35) 씨는 “아침 출근길마다 커피를 사는데 일회용 컵 말고 텀블러에 담아 주문한다”며 “텀블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범죄를 근절하고자 올해 4월부터 시작됐다.
캠페인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환경부, '일회용품 관리 방안' 발표…"과태료 부과보다 자발적 참여 지원 정책으로 전환"일회용품 사용규제 품목에 종이컵 제외하고 플라스틱 빨대는 계도기간 연장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우수매장에 인센티브 부여
#겨울마다 푸드트럭에서 붕어빵과 어묵을 파는 A씨는 올겨울에는 어묵은 팔지 않기로 했다. 종이컵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정부 정책 때문이다. 밀가루, 설탕
익명의 한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경기 수원특례시 광교2동행정복지센터에 5000만원과 편지를 놓고 가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6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낀 중년 여성이 수원시 광교2동행정복지센터로 들어왔다. 이 여성은 복지행정팀 민원대 위에 종이봉투를 올려놓고, 아무 말 없이 밖으로
미국 3대 햄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가 한국에 상륙하며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서 버거 대첩이 벌어졌다. 파이브가이즈는 ‘미국의 맛’, 쉐이크쉑은 현지화, 슈퍼두퍼는 신선한 고기를 강점으로 싸우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0분, 매장 오픈을 1시간30분 앞둔 때였지만 이미 앞에 117팀이 대기하고 있었다. 테이블링(원격 줄서기 어플리케이션)이
SSG닷컴의 배송용 종이봉투를 활용해 만든 야구단 응원 모자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등장한다.
12일 SSG닷컴은 오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캡틴쓱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까지 응원 모자로 만들 수 있는 종이봉투에 상품을 배송하고 만든 모자를 매표소에서 인증하는 고객에게 일반석 티켓(외야, 내야, 4층)을 1인당 4매까지
초록마을이 모든 새벽배송 패키지를 재생종이 상자로 전면 교체한다.
초록마을은 5일부터 새벽배송의 냉동 제품 포장에 사용하던 스티로폼 박스 대신 친환경 종이 상자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배송 박스는 100% 골판지로 만들어졌다. FSC(국제삼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재생원료를 활용했다. 냉동 전용의 경우 제품과 냉매의 직접 접촉을 막는 속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게릴라 홍보활동서포터즈들과 식사하며 소통 시간 갖기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통인시장을 찾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한상의는 17일 최 회장과 국내외 청년들로 구성된 ‘엑스포 서포터즈’ 40여 명이 함께 서울 종로구 서촌 일대에서 부산엑스포 게릴라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동아제약의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의 요청으로 전국 대부분의 약국에서 볼 수 있는 박카스 종이봉투에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문구를 삽입해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된다. 동아제약은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문구가 담긴 박카스 종이봉투를
얼마 전 베개를 바꿨다. 쓰던 제품이 마음에 들어 같은 걸 다시 사기로 했다. 이불 하면 생각나는 이름의 중견기업에서 출시한 수면 자세 유도 베개였는데, 화려한 포장이 시선을 끌었다.
베개 전용 커다란 파우치와 개별 커버도 각각의 비닐 파우치에 담아 배송됐다. 정성스럽게 신경 쓴 게 보였다.
좋은 제품을 받았다는 기쁨도 잠시였다. 종이 상자와 비닐, 파
컬리가 지난해 한 해 동안 종이박스 약 966만 개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컬리는 지구의 날을 앞두고 퍼플박스 도입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30살 된 나무 한 그루에서 얻을 수 있는 펄프의 양이 59kg라는 점을 감안하면 컬리 퍼플박스를 통해 30년생 나무 2000그루를 보호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은 것이
바야흐로 친환경 시대다. 지구를 살리자며 전 세계가 친환경을 외치고 있다. 기업도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 경영을 전면에 내세우고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무늬만 친환경인 경우도 적지 않고 이를 악용하는 '그린워싱'도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