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지역사회 내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행사를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양준혁 감독의 '양신팀'과 이종범 감독의 '종범신팀'이 대결을 벌였다. 한화 이글스 문동주, 노시환 선수, 롯데자이언츠 박세웅, 윤동희 선수와 같은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공연을 선보이던 치어리더가 공연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양준혁 자선야구대회 ‘제8회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린 가운데 치어리더가 고난도 기술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축하공연을 맡은 치어리더는 경기 전 공연에서 고난도 공중 기술
'야구여신'배지현 아나운서가 화제다.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가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종범신 팀 배지현 아나운서가 이우선의 강속구에 삼진으로 물러나며 과거 이력이 눈을 끌고 있다.
과거 배지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는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자신이 "슈퍼모델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
방송인 정준하가 은퇴를 선언한 야구선수 이종범의 은퇴파티에 참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갑작스런 은퇴로 팬 여러분께 제일 미안해하는 우리의 종범신”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늘 누구 못지않게 여러모로 많이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우리끼리의 은퇴파티는 즐거움 속에서 마무리했네요. 사랑해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