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4일 오후 페이스북 등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백신 접종, 제가 맞아보니 안심해도 된다"며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간이 더 남아있긴 한다"면서도 "하지만 만 하루와 7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별 탈이 없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곧바로 청와대로 복귀해 회의를 주재하는 등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 서울 종로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30분을 대기하고 바로 청와대로 복귀했다”며 “
서울시는 13일 청와대 앞 효자로 도로(보도)를 무단 점유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9개 단체 11개동 천막과 집회물품(의자 500개ㆍ매트)을 행정대집행으로 철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철거를 위해 이날 오전 7시25분 종로구청장 명의로 대집행영장이 전달됐고 종로구, 종로경찰서, 종로소방서 등 인력
서울시는 광화문 일대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소규모 빗물유출저감시설이 총 213개로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빗물유출저감시설은 크게 저류시설과 침투시설로 나뉜다. 215개 설치로 인한 순수 저류량은 총 279.64㎥로 1ℓ병을 채운다고 가정했을 때 총 27만9000병을 한 번에 채울 수 있는 양이다.
시는 ‘빗물 저금통’, ‘빗물저류 주머니’,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