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장애 개선제 ‘종근당 글리아티린’이 장기 임상으로 알츠하이머 증상 지연 효과를 확인했다.
종근당은 서울 신라호텔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갖고 종근당 글리아티린의 알츠하이머 치료 효과를 입증한 장기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글리아티린 임상 연구인 아스코말바(ASCOMALVA) 연구를 주도한 이탈리아 카멜리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등 주요 제약사들이 16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의미있는 성장을 다짐했다.
유한양행은 이날 주총회에서 2017년 매출액 1조 4622억원, 영업이익 887억원을 보고하고 보통주 1주당 배당금 2000원, 우선주 2050원의 현금배당(총 217억)을 승인 받았다. 또한 이정희 사장과 조욱제 부사장, 박종현 부사장,
대웅제약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의 판권 이전으로 촉발된 대조약 지위 논란이 영업현장에서도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리아티린의 구원투수 격으로 투입된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티민’과 종근당의 ‘종근당글리아티린’이 혈전을 펼치며 치열한 경쟁구도가 형성 중이다. 최근 보건당국이 종근당글리아티린을 대조약으로 재공고하면서 2년여간의 대조약 논
종근당이 이탈파마코사와 인지장애 개선제 ‘글리아티린’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종근당글리아티린’을 21일 출시했다.
종근당글리아티린(주성분: 콜린알포세레이트)은 뇌신경 손상으로 저하된 신경전달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손상된 신경세포를 재생시켜 신경계 기능을 개선하는 두 가지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약물들이 신경전달물질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