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와 종근당이 공동으로 제정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 수상자로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CEO부문과 병원인 부문으로 나눠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오고 있다.
병원인 부문에는 조향정 군산의료원 진료부장, 최문희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진료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서유성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이 병원신문 창간 34주년 기념식 및 제10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유성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겸하고 있다.
건실한 경영과 안전한 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신성훈 교수가 ‘제9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고 종근당이 후원하는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계 발전 및 병원문화 창달에 공로가 큰 병원 CEO와 병원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CEO 부문에 분당서울대병
전상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이 병원신문 창간 33주년 기념식에서 ‘제 9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에서 CEO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크고 병원문화 창달 및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대한병원협회에서 선정해 시상하며, CEO부문 1명과 병원인 부문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전상훈 병
성상철 전 서울대병원장이 제4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부문에 선정됐다.
17일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성 전 원장은 서울대병원과 국내 병원계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병원인상 CEO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병원인 부문에는 이인우 강동성심병원 경영지표분석팀장 등 5명이 뽑혔다.
시상식은 4월 17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문정일 병원장이 ‘제3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2일 여의도성모병원에 따르면 대한병원협회는 21일 대회의실에서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문정일 병원장은 ‘여의도성모병원 재창조 사업’을 통해 경영안정화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임의비급여 행정소송을 통해 ‘임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