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경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경주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 운동본부’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ㆍ한부모 가정 지원 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작은사랑 실천 운동본부는 2003년 청호나이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 모임이며 올해로 17
“김동리 선생의 격려가 시인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 원동력이죠.”
청호나이스에서 윤리경영본부, CCM본부, 물류팀, 이과수 프랜차이즈팀을 총괄하면서 틈틈이 시를 써온 조희길 전무가 최근 두 번째 개인 시집 ‘시조새 다시 날다’를 출간했다.
조희길 전무는 1987년 ‘제8회 호국문예’ 당선을 계기로 문단에 정식으로 등단한 시인이다. 10대 때부터 시
청호나이스는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에 재난복구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와 조희길 전무는 이날 경주시청을 방문해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재난 발생에 대한 위로의 말은 건냈다.
이 대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에 최근 어려운 일이 발생해 청호나이스 전 임직원의 뜻을 모아 성금을
청호나이스는 다음달 25일 경기도 화성 청소인재개발원에서 '자연사랑 전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르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ㆍ유치부 어린이들이 대상이다. 청호나이스 마케팅본부장 조희길 전무는 "전국 어린 꿈나무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최고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대회 참가 어린이들
청호나이스는 지난 4일 DMZ내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에 '이과수 제습기' 50대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대성동 마을을 '통일맞이 첫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민관합동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습기 기증도 프로젝트 참여의 일환이다.
청호나이스 조희길 전무이사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는 대성동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청호나이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6일 전국 5대 도시(서울, 대전, 대구, 강릉, 순천)에서 청호나이스 직원 약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서울 노원구 상계 3, 4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비롯해 대구 천사의 집 무료급식, 대전 희망 나눔 급식봉사 등을 하며 정을 나눴
한걸음만 물러서면 평온한 꽃밭인데꽃밭 언저리에서 갈등하는 者,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이무어 그리 힘겹고 고통스런 일이 많은가?문 열고 나서면 지천으로 꽃인데.사람냄새 뭉클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꽃이름없는 꽃으로 살아가는 사람 이렇게도 많은데무어 그리 고개 들고 꽃이 되겠다고, 이름 붙인 꽃이 되겠다고수술 암술 죄다 빼 들고 헉헉 거리는가?추하게 혀
청호나이스가 생활가전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1분 소재의 TV 광고를 시작한다.
청호나이스는 1분 광고에 ‘엄마의 지혜’를 콘셉트로, 한 가족의 일상생활을 담았다. 기존 15초 광고에선 충족하기 힘들었던 청호나이스의 다양한 제품을 담아내 1분 무비 형태로 제작해 기존 광고들과 차별화했다.
해당 광고에는 대한민국 대표 성우 권희덕씨와 실력파 배우 이연수씨가
청호나이스는 조희길 전무가 ‘제8회 세계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조 전무는 1987년 ‘제8회 호국문예’ 당선을 통해 정식 등단했고, 이후 ‘문학세계 신인상’과 ‘한국을 빛낸 문인들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개인시집인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를 2007년 발간하기도 했다.
이번에 당선된 조 전무의 시 ‘꽃보다 아름다
미라가 투명한 캔디통에 담아둔 노랑, 파랑, 초록, 분홍의 종이학들, 작은 손아귀에서 힘겹게 잉태했을 열댓 마리 목숨들을 보면서 아직은 많이도 허전하고 외롭구나를 생각하는 못난 아빠. 네가 국민학생이 된 이래 첨으로 네 자리에 앉아 네가 키우는 꿈들을 가만가만 만져본다.
아빠가 준 해 바뀐 다이어리를 곱게 꽂아두고, 가위며 칼들에까지 조미라를 큼직큼직하게
청호나이스는 6월 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자연사랑 전국 어린이 그림ㆍ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9회째로 그림대회 부문과 글짓기 부문이 추가됐다.
대회 심사 후 회장상과 환경부장관상을 비롯한 우수 작품에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겐 참가상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