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윤리 경영 정책∙규정 심의 및 내부통제 자문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초대 위원장에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남양유업은 27일 법조계∙학계∙경제계 등 각 분야 전문가 사내∙외 위원 4명으로 구성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위원회 구성원과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및 임직원이
LG전자 고객 연구 프로젝트 참여…Z세대의 참신한 시각 선사6개월 간 LG전자 CX센터 연구원들과 협업…Z세대 인사이트 전해제품·서비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디어Z세대와 인스타그램 숏폼 릴스 기반의 관계 맺기 제안도
LG전자가 Z세대와 소통하며 차별화된 미래 고객 경험을 찾기 위해 운영하는 LG크루 4기 활동을 종료했다.
LG
편의점 GS25가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샐러드를 반값에 내놓는다.
GS리테일의 GS25는 6월 매주 금요일마다 신선한 샐러드를 반값에 제공하는 ‘금샐(금요일 샐러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을 비롯해 14일, 21일, 28일 총 네 차례 진행된다. GS25에서 취급하고 있는 20여 종의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대한민국이 짧은 기간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좌우·세대·지역 간 갈등을 비롯한 언어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 잡아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일 DGB생명에 따르면 김성한 대표는 강신숙 Sh수협은행장과 윤경ESG포럼의 공동대표로 합류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이날 윤경ESG포럼 주
인바디는 차기철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마약 근절 운동이다. 마약 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돼, 범국민 릴레이 인증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차기철
벤처기업협회가 2일 창립 27주년을 맞이했다. 설립당시 13개에 불과했던 회원사는 현재 1만7000여 개에 달한다. 협회는 3만5000여 벤처기업의 조력자로 벤처업계를 대변하고, 기업과 소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는 1995년 12월 이민화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벤처'라는 용어마저 생소하던 시절 13명의 기업인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 리디가 서비스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라프텔’이 중국 텐센트 TV 드라마 원작인 ‘전직고수’의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독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직고수’는 중국판 게임 판타지 소설로, 탑랭킹 프로게이머가 7년 동안 몸담았던 프로팀에서 추방되어 바닥부터 새롭게 전설을 만들어 나가는 성장 스토리다. 이미 중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 회장은 ‘아주 좋은 내일을 위해’라는 문구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내년 7월부터 방문 판매원, 대여 제품 방문 점검원, 가전제품 설치 기사, 화물차주 등 특수 고용 노동자 27만명도 산재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 방안 당정 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당정은 특수 고용 형태 근로자에 대한 보호 필요성으로 방문 서비스 분야 종사자와 화물차주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광화문 집회와 관련, 이를 부추기는 여야를 향해 "정치권은 자중하고 민생과 국민 통합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를 부탁한다"고 촉구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국회가 갈등과 대립을 녹일 수 있는 용광로가 되어도 모자랄 판에, 이를 부추기는 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들(친문)이 내년 4월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거 출마한다. 친문이 당을 장악할지 주목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년 총선 필승 전략으로 ‘세대교체’와 ‘인재 영입’을 제시하며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했다. 특히 문 대통령 핵심 측근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현
우리나라 토지를 소유한 외국인 가운데 최연소는 2세, 최고령자는 106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용호 무소속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총 13만 7230개 필지, 면적은 241.386㎢에 달했다.
여의도 면적(2.9㎢)의 83배가 넘는 땅이 외국
더불어민주당은 1일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검찰 개혁을 위한 특위의 운영 방향을 정하는 등 본격적인 검찰 개혁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특위에서 "수사는 수사, 개혁은 개혁"이라며 "이제는 검찰 개혁의 시간이다. 이제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직진하는 일 만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정춘숙 원내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의원 총회를 열고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 조치법을 당론 발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과 정부, 청와대는 지난 26일 일본 수출 규제 대응 당정청 상황 점검 및 대책위원회
여야는 27일 검찰의 '수사 관행의 개혁'과 '현실 성찰'을 지적한 문재인 대통령의 경고성 메시지 놓고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말을 엄중히 새겨야 한다"고 밝혔으며 야당은 "검찰 겁박"이라고 비판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과도하고 유례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대책과 관련, 확산 방지를 위해 범정부적 총력 대응 체제 구축과 함께 남북 공동 방역을 북측에 제안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대책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정부는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해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농림충산식품부의 주도 하에 다른 부처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