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와 서현진이 기싸움을 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에서는 자신이 공주 신분임을 알고 있는 설난(서현진)이 자신의 신분을 훔치고 모략을 꾸며온 설희(서우)에게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은 설희에게 “더이상 봐줄 수 없어. 천천히 끌어낼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설희는 설난에게 “날 끌어내리면 태자전
조현재와 서현진이 부둥켜 안은 채 발견됐다.
6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희(서우)가 명농(조현재)과 설난(서현진)을 찾기 위해 변장하고 저자 거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무령왕(이재룡)은 기문국의 신하로부터 명농이 기문이 아닌 어느 고방(창고)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어 설희는 어느 고방을 우연히 열게
조현재가 서현진을 위기에서 돕는 둥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최준배)에서 명농(조현재)이 임기응변을 발휘해 위기에 처한 설난(서현진)을 돕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은 비문에서 예비 임무를 받고 의화원에서 꽃과 향낭을 챙겨가던 중 설희(서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