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개최한 영상 공모전에서 '똑똑한 곳에 우리의 세금이 쓰이고 있습니다'라며 세금이 사용되는 곳을 '똑똑'이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작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국세청은 3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성실납세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2021 국세청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올 4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60편이 응모했고, 전문가 심사와
'아이가 다섯' 송옥숙이 소유진 꼬투리 잡기에 나섰다.
23일 오후 방영된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는 사돈 박혜숙을 찾아가 하소연하는 송옥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빈(권수정 분)은 사사건건 잔소리를 하는 장순애(성병숙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을 외할머니 박옥순(송옥숙 분)에게 일러바쳤다.
빈은 "우리(곽지혜 분) 할머니가 화장실 불을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조현도와 정윤석의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애를 썼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이수(조현도 분)와 윤우영(정윤석 분)을 일찍 깨워 함께 조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태는 두 아이들을 특별히 일찍 깨워 아침 산책을 함께 나섰다. 공원 정자에 앉게된 이
'아이가 다섯' 아이들이 갈등의 골이 생기기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의 아이들 이수(조현도 분) 이빈(권수정 분)과 안미정(소유진 분)의 아이들 윤우영(정윤석 분) 윤우리(곽지혜 분)가 가족이 된 후 조금씩 불만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날 윤우주(최유리 분)를 포함해 다섯명의 아이
‘아이가 다섯’ 소유진과 안재욱이 가족 외식을 나갔다 송욱숙에 발각된다.
8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ㆍ연출 김정규)’ 24회에서는 수(조현도)와 빈(권수정)이 상태(안재욱)의 자식이라는 것을 짐작도 못한 채 게임에 몰두하는 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 미
KBS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가 첫 회부터 웅장한 영상미와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 1회 분은 시청률 7.3%(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쾌조의 첫 출발을 알렸다. 이
‘장사의 신-객주 2015’가 동 시간대 시청률 3위 성적으로 시작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시청률 6.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7일 종영한 전작 ‘어셈블리’가 기록한 시청률 4.9%보다 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장사의 신-객주 2015
김승수와 이원종이 육의전을 놓고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1회에서는 천오수(김승수 분)와 길상문(이원종)이 육의전 입성을 놓고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오수는 벼룻길에서 아들 천봉삼(조현도)을 구하려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다행히 조성준(김명수) 일행에게 발견돼 목숨은 건지
배우 오연서가 파격 ‘뽀글머리’를 선보였다.
오는 5월 3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7회에서는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아역들이 성인으로 훌쩍 자란다. 보리(유은미)는 짜장면이라면 자다가 깰 정도로 먹성 좋고 괄괄한 시골 아가씨로, 재화(정윤석)는 낙천적이지만 능글맞고 뺀질대는 검사로, 민정(신수연)은 의상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