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골프존과 함께 ‘골프 플랫폼과 AI 접목을 위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골프존 사옥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혁 SKT 미디어제휴 담당, 오경식 스포츠마케팅 담당과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 김아성 골프존GDR 아카데미 실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선 양사는 골프존 매장에서 아마추
금호타이어가 '2021 골프존 지투어(GTOUR)' 정규시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골프 이용자를 겨냥한 타깃 마케팅을 강화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3일 대전에서 열린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 결선 경기에 금호타이어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가 참석하여 시상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투어는
골프존은 지난 3월8일 골프존뉴딘홀딩스와 체결한 조이마루 사업부에 대한 영업 양수도계약을 해제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골프존 주주들이 골프존을 상대로 주주총회 결의 취소 청구소송을 낸 데 따른 것이다. 원고들은 골프존이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한 조이마루 사업부 양수 승인 건을 취소해달라고 요구했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 결의에 대한 취소
골프존의 골프복합문화센터 골프존조이마루는 오는 어린이날 조이마루 홀인원광장 일대에서 ‘특별한 놀이터’를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골프존조이마루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골프 프로에게 미니 골프를 직접 배우며 골프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공연과 문화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1인당 재료비 5000원을 지불하면 어린이 공예체험
골프존은 ‘2018 골프존파크 시즌1’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내달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과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골프존파크 전용 대회로 열리며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다 규모의 고객 참여가 예상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LS 론칭을 기념해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최종 예선, 본선 총 3단계로 진행한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여성 골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다만, 한국 여자 프로골프 협회 등록된 프로는 참가할 수 없다.
예선은 5000여곳의 전국 골프 존 스
하기원(35ㆍ골프존아카데미)이 G투어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하기원은 10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삼성증권 mPOP G투어 윈터 3차 대회 결선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128타로 채성민(22ㆍ벤제프ㆍ14언더파 130타)을 2타 차로
“핑! 퍽!” 둔탁한 이중 타격 음이 이른 아침 정적을 깨웠다. 스크린골프 임팩트 순간의 거친 타격 음이다. 요란한 타격 음은 일정한 간격으로 상당 시간 지속됐다. 거친 타격 음을 일으키며 스윙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주인공은 프로골퍼 최예지(20ㆍ온네트)다.
‘스크린골프 여제’, ‘스크린골프계의 박인비’라는 닉네임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최예지는 2014
스크린골프를 통해 인생을 바꿔놓은 사람이 있다. ‘스크린골프 스타’ 이정은(28ㆍ벤제프)이다. 그는 스크린골프에서 얻은 게 많다.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 우승 이후 8년 만에 우승 맛을 보며 제2의 골프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최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만난 이정은은 스크린골프 덕에 살맛이 난다고 했다. 이정은
실제 필드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스크린골프. 하지만 스크린골프와 필드에서의 라운드는 적지 않은 차이점이 있다. 필드에서 명성을 날리는 스타플레이어라도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앞에선 아마추어 골퍼에게 꼬리를 내리기 일쑤다. 일명 ‘스크린 고수’에게는 톱 플레이어들도 모르는 스코어 줄이기 비법이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WG투어(스크린골프 프로골프 투
스크린골프 붐은 프로골프 판도마저 뒤흔들고 있다.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스크린골프 프로골프 투어 ‘G투어’가 창설되면서 프로골퍼들의 활동 무대가 넓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수년째 스폰서 난에 대회 축소로 고충을 격고 있던 남자선수들에게는 새로운 도전 무대가 되고 있다.
G투어를 통해 탄생한 스타들도 많다. 채성민(21·벤제프)과 최예지(20·온네트)는
정선아(24ㆍ썬에이)가 2015-2016시즌 롯데렌터카 WG투어 윈터 2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정선아 13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이 대회 결선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128타로 유재희(41ㆍ15언더파 127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첫날 10언더파로 단독 선두
‘스크린골프 여제’ 최예지(20ㆍ온네트)가 WG투어 윈터 2차 대회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최예지는 12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5-2016시즌 롯데렌터카 WG투어 윈터 2차 대회 결선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홍민정(24)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 정선아(24ㆍ썬에이ㆍ10언더파)와는 4타 차다.
최예
‘스크린 여제’ 최예지(20ㆍ온네트)가 WG투어 윈터 2차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최예지는 12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리는 2015-2016시즌 롯데렌터카 WG투어 윈터 2차 대회 결선에 출전 1차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이자 G투어ㆍWG투어 통합 누적 상금 1위인 최예지는 올 시즌 섬머 3
‘WGTOUR 여왕’ 최예지(20ㆍ온네트)가 WGTOUR 윈터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존(대표 장성원)은 14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5-2016 롯데렌터카 WGTOUR 윈터 1차 대회에서 최예지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최예지는 결선 1라운드 9언더파로 데일리 베스트급의 스코어를 기록했지만 이고은(28)이 세
골프존(대표 장성원)은 롯데카드의 롯데올마이쇼핑카드와 함께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를 전국 규모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카드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 및 골프존이 공동 주관하며, 까스텔바쟉이 후원한다. 시상 규모는 역대 최대인 1억5000만원이다.
대회는 일반부와 마스터부, 여자부 개인전과 팀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10일부터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