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상상인플러스 △조은 △한화 △애큐온 등 5개 저축은행이 매물로 나와 있다.
KDB생명은 하나금융지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실사 과정에서 경영 정상화에 막대한 비용이 투입돼야 할 것으로 예측돼 매각이 결국 무산됐다. ABL생명은 BNK금융그룹이 발을 빼면서 없던 일이 됐으며, MG손보의 경우 반년 넘게 시장에서 관심을 거의 받지...
상상인·상상인플러스·한화저축은행을 비롯해 애큐온·HB·조은저축은행도 매물로 나온 상태다.
이들의 향후 거래 성사 가능성은 미지수다. 보험사들은 새 회계제도(IFRS17)가 도입되면서 실적이 요동치기 시작해 지나치게 몸값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저축은행 역시 부동산 PF 부실 우려와 부정적인 업황 전망 등이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전날 조은저축은행이 연 4.65% 금리로 1년 만기 'SB톡톡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내놓으면서다.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연 4.24%로, 앞서 7월 1일(3.97%)과 비교하면 0.27%포인트(p) 올랐다.
저축은행의 예금금리 상승세는 지난해 말 저축은행의 5~6%대 고금리 예금상품의 만기 도래가 시작된 영향이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권은 지난해 10~11월에...
웰크론한텍은 수분양자가 엔에이치저축은행, 조은저축은행, 오케이저축은행으로부터 빌린 420억 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화 MTV 멀티테크노밸리 복합시설 신축공사와 관련해 수분양자의 중도금대출의 대출원리금에 대한 당사의 연대보증”이라고 말했다.
팍스넷은 20일 100억 원 규모 CB(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4110원이며, 전환청구 기간은 2021년 1월 21일부터 2022년 12월 21일까지다. 납입일은 다음날(21일)까지다.
대상자는 바로저축은행(70억 원)과 조은저축은행(30억 원)으로, 표면이자율 2.0%, 만기이자율 4.0%다.
전환청구 기간은 2020년 5월 29일부터 2022년 5월 28일까지이며 홍콩계 투자금융그룹 SC로이(Lowy)와 조은저축은행이 투자자로 나섰다. 조달 자금 중 50억 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에, 나머지 250억 원은 신규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엑스티는 2004년 설립된 건축 구조물 지지 기초공법 개발과 관련된 건축·토목·플랜트용 기초·지반분야 엔지니어링...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포티스가 조은저축은행을 소유하고 있는 홍콩계 투자금융그룹 'SC로이(Lowy)'로 부터 300억 원의 전환사채(CB)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포티스 관계자는 “지난 11월 개인 2명이 각각 100억 원씩 전환사채를 내기로 계약을 했다가, SC로이가 해당 계약분을 전액 인수하는 것으로 변경했다”며 “추가적으로 100억 원을 더 투자받기로 해 총...
크로바하이텍은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만기이자율은 모두 6.0%며 사채만기일은 2021년 11월 20일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주식 총수 대비 33.46%에 해당한다.
사채 발행 대상은 SC Lowy Financial (HK) Limited, 조은저축은행 등이다.
글로벌 투자금융그룹 SC Lowy가 유일피이투자의 조은저축은행의 지분을 모두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SC Lowy가 보유한 조은저축은행 지분은 49.8%에서 99.8%로 늘었다.
SC Lowy와 유일피이투자는 2013년 조은저축은행을 인수한 뒤 공동경영을 해왔다. 이후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인수 당시 1000억 원이었던 자산규모를 3000억 원까지 불렸다는 평가를...
2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세종·모아·조은저축은행의 연이율 20% 이상 고금리 대출 비중은 전체 대출의 99%에 달했다. 국내 3대 저축은행 중 하나인 HK저축은행(91.31%)의 고금리 비중도 90%를 넘어섰다.
OK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의 비중은 각각 84.89%, 60%로 집계됐다. 웰컴저축은행 84.46%, JT친애저축은행 59.82%, OSB저축은행 98.27% 등 전체 대출에서 고금리 대출이...
한화저축은행은 대출 잔액(178억 원)의 75%인 134억 원, 조은저축은행은 60억 원 중 45억 원을 대손충담금으로 쌓았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HK, 한화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현장검사 기간을 한 차례 연장했다. 이 두 곳은 저축은행 중 육류담보 대출잔액이 가장 많은 곳이다. 애초 검사 기간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2주간이었다.
금감원...
사기를 당한 저축은행ㆍ캐피털사는 HK저축은행(354억 원), 효성캐피탈(268억 원), 한화저축은행(178억 원), 신한캐피탈(170억 원), 한국캐피탈(113억 원), 조은저축은행(60억 원), 세람저축은행(22억 원) 등이다.
대출 잔액이 가장 큰 동양생명에 대한 현장검사는 지난달 20일 마무리됐다.
금감원 저축은행 검사국 관계자는 “육류담보대출 과정에서 내부통제에 허점이...
사기를 당한 저축은행ㆍ캐피털사는 HK저축은행(354억 원), 효성캐피탈(268억 원), 한화저축은행(178억 원), 신한캐피탈(170억 원), 한국캐피탈(113억 원), 조은저축은행(60억 원), 세람저축은행(22억 원) 등이다. 보험사로는 동양생명이 유일하며 대출 잔액(3803억 원)이 가장 많다.
금감원은 피해 저축은행ㆍ캐피털사를 모두 조사하기엔 무리가 있는 만큼 대출 규모가 있는...
이렇게 되면 HK저축은행은 대출잔액 354억 원 중 266억 원, 효성캐피탈 268억 원 중 201억 원, 한화저축은행 178억 원 중 134억 원, 신한캐피탈 170억 원 중 128억 원, 한국캐피탈 113억 원 중 85억 원, 조은저축은행 60억 원 중 45억 원, 세람저축은행은 22억 원 중 17억 원을 충당금으로 적립하게 된다.
상호저축은행 감독규정(대손충당금 등 적립기준)에 따르면 ‘고정’ 분류...
이들 회사는 채권단을 구성해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논현동 조은저축은행 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은ㆍ세람ㆍHKㆍ한화저축은행, 한국ㆍ신한ㆍ효성캐피탈, 전북은행, 현대CNF, CJ프레시웨이, 포스코대우, 동양생명 등이 참석했다. 채권단 간사단은 효성캐피탈, 전북은행, 조은저축은행, 화인파트너스로 구성됐다.
채권단은 사기에 공모한 13개...
채권단 간사사는 효성캐피탈, 전북은행, 조은저축은행, 화인파트너스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은행을 비롯해 포스코, CJ의 계열사 포스코대우, CJ프레시웨이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포스코대우와 CJ프레시웨이는 수입대행을 하다가 사기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금융회사는 내년 1월 3일까지 조은저축은행에 채권단 잔류 여부를 결정해...
이 중 SBI저축은행과 조은저축은행은 등록만 해놓고 아직 업무 취급은 하지 않고 있다.
할부금융 구조는 고객이 저축은행과 제휴한 매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해당 매장이 고객을 저축은행 쪽에 할부금융을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상품구매 금액은 저축은행이 매장에 선지급해 주고, 고객은 원리금을 저축은행 측에 분납하면 된다.
할부금융업을 가장 적극적으로...
한편 대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과소 계상하거나 비업무용부동산을 과대 계상한 조은저축은행은 120만원의 과징금과 함께 감사인 지정 1년의 제재에 처해졌다.
감사를 맡은 대주회계법인은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30%)과 조은저축은행 감사업무 제한 2년의 징계를 받았다.
동양저축은행도 대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해 2개월간 증권발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