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법정관리 여부 오늘 결정…정부, 긴급 장관회의 소집
오늘날씨, 서울 낮 기온 19도 ‘쌀쌀’…10호 태풍, 러시아 해상 통과 중
‘구르미그린달빛’ 시청률 16.4% ‘1위’… 김유정 무희 변신
김영란법 3·5·10만원 유지, 9월 28일부터 시행
[카드뉴스] 교문위, 오늘 조윤선 인사 청문회…재산ㆍ딸 인턴채용 특혜 ‘도
조윤선 재산
새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내정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과거 '재산 누락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3월 유승희 민주통합당(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가 국회의원 시절 공직자 재산등록 당시 보유하고 있던 주식 일부를 등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조윤선 장관은 장관 내정자로서 인사청문회를 앞둔 상
박근혜 정부 1기 내각을 구성할 18명의 총리 및 장관 내정자 가운데 수십억원에서 수천억원대까지 고액 자산가들이 포진해 있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투기 등 편법으로 재산을 불린 의혹이 있어 향후 인사청문회에서 재산 형성 과정이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다. 김 장관 내정자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