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주4일제’ 시행 2년을 맞았다. 입사 경쟁률은 오르고 퇴사율은 내려가 인재 이탈을 막았으며 직원의 업무 몰입과 책임감도 제고했다는 평가다.
휴넷은 16일 주4일제 시행 2년을 맞아 이러한 내용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휴넷은 2022년 7월부터 매주 금요일이 공식 휴무일인 주 4일 근무제를 시행 중이다. 고객 접점 부서는 금요일
대기업도 쉽지 않은 ‘주 4일제’를 시행하며 직원 만족과 성장이라는 두 토끼를 모두 잡은 기업이 있다. 에듀테크 중소기업 휴넷이 그 주인공으로, 제도 시행 1년여가 지난 현재 채용 경쟁률은 3배 오르고 매출은 20% 상승했다. 휴넷이 주창하는 ‘행복경영’에 동참한 다른 중소기업도 11%씩 성장세를 보이는 등 순항하고 있어 주목된다.
휴넷은 21일 서울
1분기 13.1원 올리며 현실화 늦춰져전기요금 결정 과정서 정치권 개입결정권, 산업부 장관→전기위원장 등전문가 "전기위 독립성 강화가 해답"
정부가 전기요금을 올렸지만 연료비 상승분에 미치지 못하면서 '전기요금 현실화'는 더 늦춰졌다. 2분기(4~6월)부턴 상황을 고려해 요금을 결정하겠다고 했지만, 정치 상황과 외부 요인으로 요금 인상이 어려울 수 있
현대오일뱅크가 국내 1위 차량 공유 플랫폼 ‘IMS.mobility’와 업무협약을 맺고 렌터카 세차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IMS.mobility의 렌터카 전산시스템인 IMS.form에서 현대오일뱅크 디지털 세차상품권 '카샥샥패스'를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카샥샥패스는 전국 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에서
“렌터카 업계에서 모든 것을 ‘자동화’로 바꾸려고 한다. 대여와 배송, 반납까지 모두 변화시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보겠다.”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는 2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세 렌터카 업체들의 경우 어려운 상황인 곳이 많은데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IMS모빌리티는 비마이카에서 분할한 기업으로 모빌리티와
아이엠에스모빌리티(IMS모빌리티)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렌터카 중개서비스에 나선다.
IMS모빌리티는 23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렌터카 중개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맺고, 렌터카 중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역량과 IMS 모빌리티의 렌터카 사업자용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렌터카 중개 분야에서
올해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수장 임기가 줄줄이 만료된다. 이미 임기가 만료한 공공기관을 포함해 14곳에 달한다. 에너지 공공기관장 공모의 큰 장이 선다는 의미다. 다만 올해가 문재인 정부 집권 5년 차인 만큼 정책 일관성과 잔여 임기를 고려할 때 물갈이 폭이 작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1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16일 전력거래소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사학연금 나주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남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감안해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과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 외 최소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약 20조 원 기금
‘차이나 이노베이션’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혁신은 여느 국가와는 다른 부분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발전을 평가절하하고 있다. 14억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쌓은 막대한 부의 재투자, 이를 통한 ‘카피’ 기술의 발전 정도로 폄하하는 이도 많다. 공산당이 통제하는 나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이란 키워드가 선뜻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글로벌 기업 ‘넷플릭스’의 대표적인 경영 방식이자 기업 문화는 ‘규칙 없음(No Rules)’이다. 이를 중소기업에 도입해 기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 온·오프라인 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발제자는 박재훈 MOLOCO 프로덕트VP(부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를 비롯한 피감기관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배수 한국전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23일 ‘2021 HRD 리더스 포럼’을 온라인 라이브로 개최, '에듀테크 초격차 1위'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전시관 형태로 만들어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3000여 명의 기업교육 관계자들이 접속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는 '세계미래보고서' 저자이자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롬 글렌 기조 강연을 비롯해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 조영탁 대표가 "국내 에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 책임있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일 휴넷에 따르면 조 대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직업능력의 달 유공 포상’에서 '직업훈련기관 대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조 대표는 △오프라인 교육장 ‘휴넷 캠퍼스’ 등 시설 및 장비 투자 △에듀테크 기반의 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31일 기관 창립 이래 처음으로 '행사의전편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행사의전편람을 통해 과도한 의전을 없애고 명확한 기준에 따라 간결하고 품격있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기관 행사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체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편람은 정부의전편람과 동종기관의 매뉴얼 등을 준용해 기관 실정에 맞게 적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자기 관리 애플리케이션 ‘그로우(grow)’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로우’는 크게 비전 관리‧목표 관리‧감사 일기로 구성됐다. ‘비전 관리’에서는 인생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목표 관리’에서는 목표 수립과 일상 속 작은 습관까지 시간 및 목표 관리를 돕는다. 목표 달성화 활동에 따라 성장 포인트를 적립, 개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영향으로 역대 최다 학습자 수를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맞물린 실시간 라이브 교육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기업의 라이브 교육 요청 사례는 2019년 2건에 불과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만 70여 건의 라이브 교육이 진행됐다. 베이커리기업의 프랜차이즈 매장 대상 여름
“과연 특정한 시기에, 20~24살이라는 특정 연령대에, 특정 장소에서, 특정 교수에게 비싼 가격을 지급하며 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게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조영탁 휴넷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온라인 지식 스토어 ‘해피칼리지’ 소개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질문했다. 조 대표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지식에 가치를 매기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