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사는 남자'는 기내에선 완벽한 승무원이지만 집에선 허당인 홍나리와 그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연상 새 아빠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 홍나리 역엔 수애, 새 아빠 고난길 역엔 김영광이 캐스팅 됐다.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 김정민 PD가 연출, '이웃집 꽃미남' 김은정 작가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은정은 "두 작품을 했지만,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아 기대하지 않았는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연기를 멈추지 말고 계속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라며 "2015년 에는 이 상을 계기로 더 의미있는 한해를 만들어 보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조연상 여자후보에는 '가족끼리 왜이래' 손담비, '뻐꾸기 둥지' 이채영, '조선총잡이' 전혜빈, '참...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다시 한 번 감동했다.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준기는 올 여름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호평 받았던 KBS 특별기획 ‘조선총잡이’에서 박윤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종영 이후 2014-15 Leejoongi Asia tour ‘Together’에 매진 중이며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방송에선 ‘비정상회담’등 외국인 출연 프로그램이 하나의 트렌드로 눈길을 끌었으며 ‘정도전’‘조선총잡이’등 사극이 부상했고 ‘왔다 장보리’같은 막장 드라마의 여전한 강세속에 탄탄한 리얼리티로 무장한 ‘미생’같은 작품도 사랑을 받았다.
가요에선 씨스타의 소유와 정기고가 부른 ‘썸’이 오랫동안 인기를 끌면서 올 한해 가요계 콜라보레이션...
KBS 2TV에서는 배우 이준기-남상미 주연의 ‘조선 총잡이’가, SBS에서는 배우 조인성-공효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괜찮아 사랑이야’가 방송됐다.
미약한 시청률로 출발해 두 자릿수 시청률로 막을 내린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중심에는 배우 장나라가 있다. 대한민국의 평범녀를 연기한 장나라는 배우 장혁의 과장스러운 캐릭터에 조화롭게 스며들어 시청자의...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는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내 생애 봄날’이 1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배우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 출연.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와 KBS 2TV ‘조선 총잡이’는 각각 9.4%,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민중의 총잡이로 거듭난 만월의 흑포수 박윤강(이준기)은 백성들을 위한 마지막 총성을 울렸고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엔딩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조선 총잡이’ 최종회는 시청률 12.8%(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마지막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윤강이 동참했던 개화파의 정변은 조선에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듯했지만...
하지만 식이 시작하기 전 한 통의 전화를 받은 건은 미영을 건과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장소로 데려갔다.
건은 나무 밑에 묻어둔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 담긴 보물상자를 꺼냈고, 건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와 KBS 2TV ‘조선 총잡이’는 각각 9.5%,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최원신(유오성)은 보부상 군대를 불러 모으기 위해 궁으로 잠입한다. 이를 알아챈 윤강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정변 속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20회는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갑신정변이라는 실제 역사를 다루면서 ‘조선총잡이’에 대한 시청자의 몰입도가 높아지면서 시청률은 11.5%(닐슨코리아)로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동시간대 경쟁작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역시 11.5%로 상승하면서 공동 1위를 했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9.7%로 동시간대 최하위 성적을 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조선총잡이’ 갑신정변 내용 나오면서 급...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19회분은 고심 끝에 궁녀의 길을 택한 정수인(남상미)과 궐로 향하는 가마 안의 수인을 애타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박윤강(이준기)의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애달픈 박윤강과 정수인의 사랑이야기에 시청자들도 이들 연인과 슬픔을 함께했다. 이날 방영분의 시청률은 10.8%(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의 행진을...
지난주 11.1%(닐슨코리아)였던 시청률은 27일 9.9%로 하락하며 동시간대 선두 KBS2 ‘조선총잡이’와의 거리를 넓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장혁 언제 재회하는 거야?”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폭풍 오열해서 재회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또 그냥 끝나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이건, 한 방이 부족하네”...
특히, 지난 21일 10회 방송분의 경우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이 6.2%(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각각 5.1%와 2.7%에 그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KBS '조선총잡이'를 제쳤다.
이런 상황 속에서 드라마 홈페이지에 공개된 모의고사에는 주인공인 재열(조인성)의 출판사와 해수(공효진)와 동민(성동일)이 일하는 병원 등의 장소, 그리고 재열과 해수가...
사랑해’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올라서지 못하고 있다.
21일 방송된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이건(장혁)과 김미영(장나라)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관계 급물살을 예고했지만 시청률은 11.1%(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경쟁작 KBS2 ‘조선총잡이’ 11.7%에 0.6%포인트 뒤진 수치를 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영은 이건이...
이내 이건의 손에 들린 그림을 발견한 미영은 “이건 씨가 영자 언니였어요?”라고 놀라 물었다.
이에 이건은 “그래요, 김미영 씨. 내가 이영자예요”라고 자신이 정체를 밝혀,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와 KBS 2TV ‘조선 총잡이’는 각각 10.0%,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윤강의 성장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11.1%(닐슨 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유오성 소식에 네티즌은 "'조선총잡이' 이준기 유오성, 액션활극 다시 시작됐구나" "'조선총잡이' 이준기 유오성, 정말 재밌다. 최고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유오성...
이건과 김미영이 또 다시 운명처럼 마주하게 된 밤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며 동시간대 경쟁작 KBS2 ‘조선총잡이’를 바짝 추격하게 했다. 이날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시청률 10.6%(닐슨코리아)로 11.1%의 ‘조선총잡이’를 0.5%포인트 차로 따라잡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조인성-공효진의 로맨스로 숱한 화제를 뿌린 것과 달리 9.7% 성적으로...
걱정하는 거 이제 진짜 사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건은 미영을 돌려세운 뒤 “바보 같은 여자”라고 말하며 키스를 시도해 두 사람의 재점화된 애정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와 KBS 2TV ‘조선 총잡이’는 각각 9.7%,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건은 호텔 착오로 2009호에 묵게 됐지만, 평소처럼 2006호를 자신의 방으로 착각해 만취 상태로 미영의 방문을 거세게 두드렸다.
미영은 살며시 방문을 열며 건과 마주쳐 앞으로 이들이 어떤 식으로 관계가 진전될지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와 KBS 2TV ‘조선 총잡이’는 각각 9.8%,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끝내 비명을 지르며 절벽 아래로 떨어졌고, 박윤강은 참을 수 없는 분노와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조선 총잡이’는 박윤강과 최원신의 치고받는 옥중 두뇌싸움부터 참형의 위기에 처한 박윤강을 구해준 고종의 반전카드까지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률 12.2%(AGB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하며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수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