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 또는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은 그간의 어려움으로 경영위기에 놓였거나, 폐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소상공인분들에게 재기의 발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와 재기지원에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박치형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도 함께했다.
임화승 이사는 “하루 60~70만 원 나오던 매출이 코로나 기간 10만 원 밖에 안 나와서 굉장히 힘들었다”면서 “지원금 받아도 부채 갚고 재난 지원금 받아서 부가세 내야되고 소득세 내야 하니 어렵다”고 토로했다.
안태규 사무국장은 “주변에 알바를 구하기가...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안정적인 접수 시스템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 일일 130만개 사 이상 접속을 하는 과정에서도 원활한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소상공인의 온전한 손실보전을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있는 만큼 온전한 지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대 이일규 전 이사장, 2대 김홍전 전 이사장, 3대 조봉환 이사장이다. 3명 모두 중기부(옛 중기청) 출신이다. 따라서 이번 이사장 자리에도 중기부 내부에서 차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중기부 4개 실의 실장들이 소진공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하지만 현재 4개 실 중 2개 실이 공석인 상황이어서 마땅한 인재가 없는 상황이다. 현재 소상공인정책실은...
AI·빅데이터 기반의 입사지원서 표절 검증과 결함 검사 등을 실시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조봉환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공단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우수한 인재를 폭넓게 채용하여 소상공인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고 공정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8일 소진공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소상공인의 미래 내일로, 미래로’ 국제콘퍼런스에서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가 줄어드는 비율은 IMF 상황과 비슷하다”며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변화 흐름 인지하고, 소상공인 변화에 편승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을 둘러싼 환경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조봉환 이사장이 8일 '다다익선2.0 캠페인'의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서울 노원구 공릉동 도깨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다다익선 캠페인은 지난 2019년부터 전통시장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진공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결제편의, 원산지·가격표시, 온누리상품권유통 등 모두 6개 분야로 운영된다.
올해 추진하는 다다익선 2.0은 기존...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날 ‘소상공인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역할에 관해 설명했다. 조 이사장은 “소상공인 위상에 걸맞은 합당한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펼쳐가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원과 역량, 축적된 경험을 활용해 소상공인·지역상권 분야에 관한 연구 확대와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지역발전에 대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가진 연구기관들과 협업이 기대된다”며 “공단이 가지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분야 데이터와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배달 수수료 인상 등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을 토로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업종별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의견들을 지원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고 말했다.
소진공은 이같은 소비 촉진 행사와 마케팅 지원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진공은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 왔다”며 “올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지, 노·사가 함께 고민하고 전사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반부패·청렴 선도 기관으로서 보다 높은 기준의 청렴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올해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정업체,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가맹본부 기준), 공정위 상생협력 우수업체,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업체 등에 부여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불공정거래 해소를 위해 상생모델을 지원함으로써 프랜차이즈 산업의 긍정적 파급효과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상생협력 성과가 우수한 업체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브리핑은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이 직접 나서서 진행했다.
소진공이 목표로 내세운 4대 중점 방안은 크게 △재난피해 소상공인 회복과 재도약 △소비진작을 통한 시장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디지털전환 선도 △혁신행정 구현을 통한 소상공인 업무 편의성 강화로 나뉜다.
우선 방역조치로 영업 손실이 발생한 사업체에 손실보상을 지급하고...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진단-교육-연구개발, 홍보, 인프라구축 등 단계별로 지원받게 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중)기업·소상공인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장 잠재력 높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부패방지 시책평가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부분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공단 전 직원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 행정을 추진하는 와중에도 청렴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문화를 이끄는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자격 요건과 지원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영개선 사업화도 신설하고,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점포철거비와 재창업 사업화 지원 한도도 확대한 만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지속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양 기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창업의 기초를 다져 성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