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출연자들의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부터 일상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까지, 또 비연예인 출연자들이 사랑을 찾거나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까지, 주제도 포맷도 각양각색인데요. 예능의 주축이 되는 게 비연예인 출연자인 만큼, 보다 편안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가 주는 울림은
농림축산식품부는 음식점업 대상으로 올해 처음 도입된 외국인 근로자(E-9) 고용허가제의 4회차 고용허가 신청 접수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이달 7~18일 2주간이며,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을 통해서 고용허가를 신청하면 된다.
올해 시범사업 중인 음식점업 고용허가제는 업력이 5년
백수저와 흑수저. 두 수저 계급으로 나뉜 셰프들의 대결.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연일 화제입니다.
17일 첫 공개 이후 24일 5~7화까지 공개되며 화제성은 더 거대해져 가고 있죠. 20인의 백수저와의 대결을 위해 80인의 흑수저가 모였고, 그중 단 20명 만이 '흑백대전'에 참가했습니다.
2차 공개본에서는
현대그린푸드가 전역을 앞둔 육군 장병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현대그린푸드는 육군 인사사령부와 함께 ‘조리 특기병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대구의 경우 더현대 대구에서 다음 달 18일에 진행한다.
대상자는 육군에서 전역 예정인 조리 특기병 중 구직 희
8월초 아사히카와 여름축제서 사물놀이, 수원갈비, 수원왕갈비 통닭 알려클루지나 포카(루마니아)·톨루카(멕시코)·하이즈엉(베트남) 등 우호활동하반기 시엠립(캄보디아)·얄로바(튀르키예) 등 방문해 기념사업 진행 예정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0년대 드라마에서 시작한 한류는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넘어 최근 K-푸드(음식)까지 ‘가장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일 '제4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소상공인 등 작은 기업 현장 공감 민생규제 개선방안(관계부처 합동)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작년 11월에 발표한 ‘민생규제 혁신방안’에 이은 이차 대책이자, 올해 7월 마련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이어 소상공인 등 골목 경제 체감활력 제고 및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용인특례시의 자활사업 중 하나인 '밥과 함께라면'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잇따르는 등 성공사례로 꼽히며 용인 자활사업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밥과 함께라면'은 2018년 8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기흥구 동백동에 45㎡ 규모로 시작한 분식점이다.
당시 자활센터는 이 '1
이연복과 손잡은 GS25, 8월 신메뉴 출시세븐일레븐, 정호영과 협업…여름 수요 겨냥여경옥표 마라 중식 출시한 CU, MZ 정조준
국내 편의점 3사가 유명 셰프와 손을 잡고 특화 간편식을 내놓고 있다. 간편식이라는 편견을 딛고 먹거리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스타 셰프의 유명세를 적극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거두겠다는 계산이다.
2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
홈앤쇼핑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급식조리사 양성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급식조리사 교육과 도시락 나눔 실천을 포함한 프로그램이 계속될 예정이다. 지난해 교육생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한식조리기능사 이론과정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률을 높여 취업 성과로 연계하는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은 25일 개최된 광주광역시 여성 일자리 박람회 ‘2024 광주여성 JOB 페스타’에서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케어링은 광주 지역의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조성 △고용 유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일자리 창출 유공기업’ 표창에 선정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에게 "'감사와 소통'의 기업문화가 우리 안에 튼튼히 뿌리를 내려 반드시 더 나은 우리금융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올해는 우리의 1등 DNA를 꺼내 '최고의 우리은행'을 만들어 가는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발로 뛰며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료개혁·늘봄학교 담당 공무원들과 만찬을 갖고,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후 의사 출신 보건복지부 의료개혁 담당자, 교육부 늘봄학교 담당자 등 관계 공무원들
연면적 약 550평 규모, 자연채광·중앙광장 등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설계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약 170여 명 정원…연령별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공
넷마블이 넷마블·코웨이 임직원 자녀를 위한 사내 보육시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연면적 약 550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단독 건
정부가 2027년까지 세계 한식 산업 규모를 300조 원까지 키운다. 해외 한식당은 1만5000곳으로 늘리고, 미쉐린급 한식당도 100곳을 육성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한식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한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이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이 각 분야 스타 셰프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올해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
세븐일레븐은 정호영 셰프와 손잡고 7년 연속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레스토랑 우동 카덴의 우동과 초밥 2종 등 총 3종의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정 셰프는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일본 ‘츠지
CJ프레시웨이가 단체급식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한 메뉴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2021년 디지털 전환 선포 이후 데이터 경영 체계 확립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엔 고객관계관리시스템, 데이터 포털 사이트 등을 구축하고 임직원 대상 데이터 관련 교육 커리큘럼을 수립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관리시스템은 커뮤니티 기능을
초·중·고 장래희망 조사에서 공무원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 반면 거센 ‘의대 열풍’으로 초등학생 학원에까지 의대 준비반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의사’를 꿈꾸는 학생은 늘었다. 자기적성 등을 파악하지 못해 희망 직업을 갖지 못한 학생도 중학생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직
급식실 조리사분들 손맛이 안 들어가서 맛 없을 줄 알았는데 로봇이 너무 잘 만들어서 더 맛있어진 것 같아요. 특히 튀김이 바삭바삭해요.
22일 서울 성북구 소재 송곡중학교 3학년 학생회장 조형찬 군이 급식을 먹으며 이 같이 전했다. 이날 송곡중 학생들의 점심 급식 메뉴는 볶음밥과 양념치킨, 김치볶음, 소고기국 등이었다. ‘송국이’(국탕 로봇), ‘송바삭’
동성제약은 8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 600만 원 상당의 ‘조리흄 특화 공기살균청정기’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조리실 근로자들과 급식실에서 식사하는 구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이뤄졌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급식, 조리실의 환기 설비가 미흡해 요리 매연이라고 불리는 ‘조리흄’에 노출되는 경우가 증가돼 관련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 5명 중 1명은 월 급여가 200만 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고임금 직업으로 각광받았던 배달원은 코로나 팬데믹이 종료되면서 숫자가 크게 줄었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을 보면 올해 4월 기준 임금 근로자(2179만4000명) 중 월 200만 원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