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후반 미국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 '조디악 킬러'의 정체를 확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40명 이상의 전직 수사관 및 군 정보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케이스 브레이커스팀이 조디악 사건의 범인을 2018년에 사망한 게리 프란시스 포스테로 식별했다.
케이스 브레이커스 측은 "오랜...
1960년대 후반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를 공포에 떨게 한 연쇄살인범 일명 ‘조디악 킬러’(Zodiac Killer)가 남긴 암호가 51년 만에 풀렸다.
11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ㆍ호주ㆍ벨기에 출신으로 구성된 3명의 아마추어 탐정들이 조디악이 남긴 암호 중 하나를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
2007년 개봉한 영화 ‘조디악’으로도 유명한 조디악...
2013년 두 번째 1000만 명 관객 동원 영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 풀 꺾이는 분위기다. 3위는 7일 개봉한 김강우 김범 주연 ‘사이코메트리’가 차지했다.
7위 ‘베를린’과 8위 ‘차이니즈 조디악’ 9위 ‘스토커’가 주춤한 가운데 4, 5, 6위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제로 다크 서티’가 올랐다.
'7번방의 선물'은 전날까지 누적관객수 1092만6692명을 기록해 1일 1100만 관객을 넘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주 개봉작은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플라이트',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차이니즈 조디악', '스카이포스 3D', '페어리테일: 봉황의 무녀', '극장판: 타이거 앤 버니' 등 9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