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대마·코카인·케타민 등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 시즌 2에서 하차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배우 김성철이 유아인이 시즌1에서 연기했던 정진수 캐릭터를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심판을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과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에 대해 다룬 넷플
해커스어학원의 관계사 중 하나인 해커스어학연구소의 자산이 1년 사이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교육업계 전반이 부진한 가운데 무려 1500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 투자를 공격적으로 나선 영향이다.
해커스어학연구소는 2004년 7월 설립된 도서 출판 및 인쇄 업체다. 토익, 토플, 텝스, 아이엘츠, 오픽, 토익 스피킹 등 대부분 영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세종갑 지역구에 영입인재인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을 전략공천했다. 홍 전 사장의 전략공천이 확정되면서 민주당 영입인재 19명의 거취는 모두 결정됐다.
민주당은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전 사장의 세종갑 전략공천을 의결했다고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이 전했다.
단일 지역구인 세종은 최근 선거구 획정에 따라 이번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용 ‘영입인재’들의 잇따른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남자’(20대 남성)로 주목을 끌었던 인재영입 2호 원종건씨가 ‘미투’(Me Tooㆍ나도 당했다) 논란으로 사퇴한 것을 시작으로 다른 영입인사까지 연달아 논란에 휩싸이며 당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30일 정치권과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하면 인재영입 11호인 최기일 건국대학교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14번째 영입 인사로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 조동인(31) 미텔슈탄트 대표를 영입했다.
1989년생, 대구 출신인 조 대표는 대학 시절 대기업 취업 대신 창업전선에 뛰어들어 8년간 회사를 5번 창립한 인물이다.
앞서 2012년 경북대 4학년 시절 스타트업 '해피위켄위드어스'를 설립했지만 실패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이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베니스 데이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10일 '일대일'의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일대일'은 지난 6일 폐막한 제71회 베니스 데이즈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베니스 데이즈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기간 중 이탈리아 영화 감독 협회와 제작가 협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영화제 부문으로, 칸 국제영
박원상 김뢰하 전공
박원상이 의외의 전공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스톤'의 주인공인 박원상과 김뢰하가 출연했다.
DJ 정찬우가 "두 분이 연기를 굉장히 잘하는데 연기 전공자가 아니더라"고 운을 띄우자 박원상은 "난 독어독문과를 나왔다"고 답했다.
박원상은 "하지만 어디가서 독문과를 나왔다
스톤 조동인
스톤 조동인이 아버지 故 조세래 감독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27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동인은 스톤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조세래 감독의 아들로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배우 조동인, 김뢰하, 박원상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스톤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김기덕 감독이 영화 '일대일'과 관련해 고 노무현 대통령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일대일' 언론시사회에는 김기덕 감독, 마동석, 김영민, 이이경, 조동인, 테오, 안지혜, 조재룡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기덕 감독은 "'일대일'의 각본을 쓰고 감독을 하고 제작을 한 김기덕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