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장에 조대웅 대표이사가 적극적으로 등판하는 것은 물론 대표가 직접 단체대화방을 개설해 주주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개미(개인투자자)들은 대표이사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기업에 대한 기대감과 믿음을 키웠다. 문제는 이러한 소통이 모두 거짓이었고, 개미들은 이용만 당했다는 것이다.
주주들의 믿음은 그렇게 가볍지 않다. 기업이 먼저 자사의...
셀리버리 주주연대는 이 과정에서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에 대해 이사 직무 집행정지를 비롯해 주주명부열람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권리 행사에 나섰지만, 사측의 즉시 항고장 제출로 일부 인용에 그쳤다.
한편 셀리버리의 상장폐지가 결정되면서 당시 상장 주관사였던 DB금융투자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되고 있다. 사실상 상장이 불가능한 상태의...
사실상 지속적인 기업 경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는 2022년 보수 총액으로 총 10억 7000만 원을 받았다. 셀리버리 주주연대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조 대표를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고발 사유는 법인카드 사적 유용과 불공정거래 의혹이다.
특히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가 두 차례나 예정된 주총 시작 시간보다 늦게 등장해 주주들의 원성을 샀다. 정기 주총서는 예정된 시간인 오전 9시보다 9시간 늦은 오후 6시께 주총장에 나타나 10분 만에 주총을 마쳤다.
바이오업계 한 관계자는 “바이오산업 특성상 기술특례나 성장성 특례 상장제도로 상장을 많이 한다. 이 제도들은 기업의 잠재력을 기준으로 상장...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무릎을 꿇으며 회사를 살리겠다고 사죄한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가 올해는 소액주주들의 원성에도 주총을 강행하며 1년 만에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리버리는 지난달 29일 열린 정기 주총을 약 9시간 만에 끝냈다. 주총은 오전 9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회사 측의 위임장 인정 여부와 집계 등으로 9시간...
관심을 모았던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오후 6시께 등장해 약 10분간 주총을 진행하고 주총장을 빠져나갔다. 이날 주총에서는 회사 측이 상정한 5개 안건 중 3개 안건이 가결됐다.
셀리버리는 29일 경기도 김포시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사내이사 김형‧심동식, 사외이사...
당시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가 예정된 시간보다 4시간 늦게 등장하며 주총은 개회도 못하고 파행을 겪었다. 모든 안건은 부결됐다.
이날 주총은 삼엄한 경비 속에 시작됐다. 건물 출입구와 주총 입구에 포함 약 40여 명의 경비 인력이 배치됐다. 주총은 9시 시작 예정이었지만 사측과 주주연대 측의 위임장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며 지연됐다.
주주연대 측은 서면과...
당시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무릎을 꿇으며 회사 정상화에 목숨을 걸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반기 감사보고서에 대해서도 의견거절을 받으며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자본잠식률은 233.1%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이달 13일 열린 임시주총에서는 파행을 겪었다.
뉴지랩파마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9월 5% 대량보유보고 사항을 공시한 셀리버리 주주연대는 11월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와 권선홍 사내이사의 직무집행을 정지하고, 윤주원 셀리버리 주주연대 대표 등 주주연대 인물을 직무대행자로 선임하는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각하됐다.
지난달에는 주주명부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출해 일부 인용됏으나, 셀리버리는 즉시항고장을 제출해...
특히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글로벌 최대 동물의약품 제약사와의 미팅에서 iCP-NI가 도포된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제동물 이송 시 사이토카인폭풍으로 폐사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는 iCP-NI 호흡산소마스크 같은 의료용품의 즉각적인 적용을 제안하기도 했다.
셀리버리 사업개발본부장은 “iCP-NI의 독특한 사이토카인폭풍 억제 및 면역염증조절 기전은...
셀리버리는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2 바이오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바이오USA)에 조대웅 대표이사와 사업개발본부가 참석해 글로벌 제약 파트너사와 대면 라이센싱 협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셀리버리는 그동안 비대면으로 논의를 진행했던 TSDT 플랫폼기술 및 신약후보물질의...
이날 셀리버리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2022 바이오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조대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업개발본부 본부장 이하 전원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셀리버리는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비대면으로 논의를 진행했던 TSDT 플랫폼기술 및 신약후보물질의 라이선싱 아웃을 조율 중인 세계 10위권 글로벌 제약...
이번 방문에는 지난 2월 TSDT 플랫폼융합기술 라이센싱 논의와 관련하여 협상을 진행했던 조대웅 대표이사와 사업개발본부 및 신약개발본부 핵심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희귀유전질환 치료신약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TSDT 플랫폼기술 라이선싱 아웃(L/O) 계약 논의를 더욱 부각시키는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셀리버리의...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는 코로나19 사망(lethal) 동물모델에서 사망률을 80%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증에서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는 증상완화제가 아닌 중증·위중증에서 사망에 이르는 생명줄을 살리는 질병통제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우리로서는 기존보다 좋은...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보수적인 아시아 제약사 특성상 연구결과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워 하며 결과에 대한 계속 검증을 요구할 것으로는 예상했지만, 이번 공동개발은 생각보다도 더 많은 추가에 또 추가 데이터 검증요구로 지연이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회사 차원에서 신속히 다음단계 진행을 하지 않을 경우, 우리 쪽에서 프로젝트를 중단하겠다고...
알러지 반응을 유도하는 면역글로불린 E(IgE)의 분비 역시 각각 87%, 66%, 71% 씩 감소시키는 강력한 항염증, 항아토피 치료효능을 증명한 바 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iCP-NI는 이미 코로나19 면역치료제로써 항염증 면역제어효능 및 안전성이 미국에서 입증된 만큼 또다른 적응증인 자가면역 아토피 치료제로써 임상개발을 신속히 진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셀리버리 조대웅 대표이사가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면역치료제에 대해 “미국 FDA의 승인 가능 수준 자료를 확보했다”는 발표에 주식시장에서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혼선이 일어났다. 임상시험승인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FDA 시판승인이 확실하다는 것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임상 승인에서도 신청 전에...
조대웅 샐리버리 대표는, “iCP-NI는 코로나19 사망 (lethal) 동물모델에서 사망률을 80%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경증에서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는 증상완화제가 아닌, 중증 및 위중증에서 사망에 이르는 생명줄을 살리는 질병통제 치료제”라며 ”내재면역계를 제어하는 iCP-NI는 중증도를 넘어 사망에 이르는 환자의 치명율 개선에 강력한 효능이...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iCP-NI의 효력 및 안정성평가 보고서를 기반으로 투여용량, 투여횟수, 환자군 설정 등이 포함된 임상시놉시스까지 임상진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갖춰지고 있다”며 “이를 코방스측과 잘 마무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사전논의 및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셀리버리는 미국에서 임상 1/2상을...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가 파킨슨병 치료신약으로 개발 중인 ‘iCP-Parkin’의 개발 청사진을 공개했다.
셀리버리는 조 대표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한국응용약물학회의 ‘퇴행성뇌질환 치료 연구의 최신동향’ 콘퍼런스 초청 연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 대표는 ‘파킨단백질의 세포 내 전송은 파괴된 미토콘드리아와 병적인 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