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조남창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곽수윤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8일 공시했다. 조 대표 사임과 관련해 DL건설 관계자는 "일신상의 사유"라고 밝혔다.
곽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나와 1992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한 뒤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본사와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보직을 거쳤다.
2015년 대림산업...
또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ESG 교육 지원 △ESG 인증(등급 평가) 비용 지원 △ESG 관련 기관 컨설팅 지원 활동도 시행한다.
조남창 DL건설 대표는 “앞으로 협력사 동반성장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며 “준법경영을 강화해 하도급법을 준수하고 사소한 불공정 관행까지 없애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남창 DL건설 대표는 “올해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개발의 종합 솔루션 제공자’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디벨로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한 안정적 수익창출,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등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디벨로퍼 회사로 사업구조를 전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대림건설 조남창 대표,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재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화재 취약 계층 1550가구에 초기 화재 대응과 진화에 사용하는 확산소화기와 가스누출차단기 구매 및 설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아동과 노약자가 집에 머물며 직접 조리하는 시간도 많아져 화재...
대림건설 초대 대표이사를 맡은 조남창 대표는 “현재 건설업은 소빙하기 시대로 진입하고 있고 대형사의 시장 점유율은 날로 증가하는 양극화가 심화되어 근원적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도급순위 상승이 목표가 아니라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디벨로퍼로의 사업 기반을 공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접근성도 좋아서 인천 지역에서도 가장 우수한 물류 부지로 평가받고 있다.
조남창 삼호 대표는 "인천지역 대표 건설사인 63년 전통의 삼호가 인천 남항에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최고의 품질로 건설해 인천시의 물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림그룹이 내달 1일자로 김상우 대림산업 사장을 부회장으로, 조남창 삼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상우(54) 신임 부회장은 BNP 파리바 이사, 소프트뱅크 코리아 부사장, SK텔레콤 상무 등을 역임했고 대림에서는 대림산업 전무, 대림에너지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2017년 5월에는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사장을 맡아 포천파워, 호주...
조남창 삼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110여 명의 임직원은 8일 인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을 찾아 김장김치 3300kg을 직접 담갔다. 김장김치는 인천 중구, 동구, 계양구 일대 쪽방촌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정과 무료급식소에 전달됐다.
삼호는 지난 2015년 괭이부리마을 주민들을 위해 연탄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해당지역에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확대를 위한 기본적인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며 "서울 유일의 국립종합대학인 우리대학이 10년 내 국내 1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는 대학비전 실현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고용진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노원갑), 문상모 서울시 의원 등 지역 주요인사를 비롯해 김종호 총장, (주)삼호 조남창 건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