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대 회장에 보험감독원 출신인 이춘근 회장부터 5대 강길만 전 회장, 2019년에 취임한 조경민 현 회장도 금감원 출신이다. 이번 7대 회장에도 금감원 출신이 거론됐으나 김용태 전 의원 거론 이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GA 감사 자리도 금감원 출신들의 자리가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대리점협회장을 통해 GA 준법감시인 자리로...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조경민 회장은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통해 완전판매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뿐 아니라 소비자권익보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며 "올해 5년째를 맞아 우수인증설계사 전용 홈페이지 신설과 전문성을 위한 지식콘텐츠를 제공하는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제공할 것"이라고...
간담회에는 조경민 대리점협회장과 대형 GA 17개사(지에이코리아, 글로벌금융판매, 인카금융서비스, 메가, 엠금융서비스 등)대표가 참석했다. 금감원은 GA 업계 건의사항과 질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GA 대표들은 플랫폼 보험판매의 속도 조절을 요청했다. 설계사 생존권에 영향이 적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등 영향력이 큰 상품들은...
최근 경영일선으로 복귀한 황재우 삼영이엔씨 대표는 “최근 황혜경, 이선기 전 공동대표와 조경민 사외이사가 경영권 장악을 목적으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황재우 대표측은 “황혜경, 이선기 전 공동대표는 지난해 1월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고 전 대표가 콜옵션 60억 원을 행사하기위해 은행대출을 알아보다 올해 1월...
삼영이엔씨는 사내이사 황혜경ㆍ이선기, 사외이사 조경민이 지난 15일 내용증명을 통해 보내온 현 대표이사 해임의 건 및 신규 대표이사 선임의 건, 이사, 감사의 회사에 손해를 가하는 부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및 후속조치 논의에 관한 이사회 소집요청에 대해 불응하는 답변을 보냈다고 18일 밝혔다.
상법 390조 2항의 규정에 따르면 소집권자로 지정되지 않은 다른...
대상은 고한석 비서실장, 장훈 소통전략실장, 최병천 민생정책보좌관, 조경민 기획보좌관, 최택용 정무수석, 강병욱 정무보좌관, 박도은 대외협력보좌관, 황종섭 정책비서관 등이다.
고 비서실장은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으로 있다가 4월 초 자리를 옮겼다. 같은 달 말 장훈 실장, 최 보좌관, 조 보좌관 등이 서울시로 왔다. 최택용 수석은 20여일 전인 6월 19일...
오리온그룹이 계열사에 손해를 입혔다며 당시 경영 전반을 총괄한 조경민 전략담당 사장을 상대로 낸 수십억 원대의 손해배상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패소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부(재판장 윤승은 부장판사)는 최근 스포츠토토의 소송수계인(소송을 이어받은 자) 오리온홀딩스가 조 전 사장을 상대로 낸 38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대상은 수면 위에 물감을 띄워 수백 개의 동심원을 그린 후 종이에 찍어내는 수전사 기법을 바탕으로 제작된 조경민 씨의 ‘플로팅 링스(Floating Ringsㆍ물 위에 떠 있는 동심원)’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독창적 기법은 물론, 반복적 라인으로 구성돼 안정감을 주는 동심원 패턴과 네이비, 골드 등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컬러를 적용해 공간에 가치를...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야 하는 중요한 시점을 앞두고 조경민 보험대리점협회장을 만나 국내 보험대리점 시장의 현안과 과제에 대해 들어봤다.
◇20년간 급성장한 보험대리점 시장… 수수료 제도 변경으로 ‘변곡점’ 맞아 = 보험대리점은 보험회사의 전속 모집채널로서 해당 보험회사의 보험 상품 판매를 대리하는 역할로 시작했다. 1993년 복수대리점(2개...
보험 대리점들이 그 순기능을 강화해서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경민 GA협회장은 “GA업계도 건전한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이 같은 노력이 결국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다”며 “당국은 GA가 운영하는 교육 시스템 등을 모두 보험사에서 해주는 것이라는 잘못된 시각을 갖고 있는데, 현장의 얘기를 직접 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경민 전 금융감독원 부국장이 보험대리점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3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조 전 금감원 보험조사실 특별조사 대책반장(부국장)을 6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달 24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회장추천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조 신임 회장을 단독 추천키로 의결했다.
공식 취임일은 다음달...
횡령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조경민 전 오리온그룹 사장이 스포츠토토 소액주주들에게는 손해를 배상할 필요가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손모 씨 등 스포츠토토 소액주주 93명이 조 전 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은...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스포츠토토와 주주 93명이 조경민 전 오리온그룹 전략담당 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조 전 사장은 스포츠토토를 비롯한 오리온그룹 계열사 경영 전반을 총괄했다. 조 전 사장은 2006년 3월~2011년 5월 스포츠토토 이사로 근무했다.
조 전 사장은 친형 등...
오리온은 11일 '오리온 양평 연수원 2동 팩트 체크' 자료를 통해 "전직 사장인 조경민이 담 회장을 음해하고자 지어낸 거짓 진술"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조 전 사장에 대해 "배임 횡령으로 2년 6개월 복역 후 줄곧 돈을 요구해왔다"며 "이와 관련해 제기한 200억 원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1심과 2심 모두 패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오리온은 "제보자 조경민 전 사장은 2012년 4월부터 스포츠토토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며 "검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가 점점 밝혀지자 비자금에 대한 책임을 담철곤 회장, 이화경 부회장에게 전가했고 자신의 주장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강하기 위해 이 부회장과 십수 차례 통화하며 의도적으로 녹음을 했다...
서울북부지법 민사11부(재판장 최남식 부장판사)는 16일 조경민(59) 전 오리온 전략담당 사장이 담 회장과 이화경(61) 부회장 부부를 상대로 낸 약정금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조 전 사장은 소송에서 "담 회장이 1992년 9월께 신사업을 발굴하면 이들 부부가 보유하고 있는 오리온 주식의 주가상승분의 10%를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서울북부지법 민사11부(재판장 최남식 부장판사)는 조경민(59) 전 오리온 전략담당 사장이 담 회장과 이화경(61) 부회장 부부를 상대로 낸 약정금 소송에 대해 다음달 17일 오후 2시에 선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조 전 사장은 평사원 출신으로 사장 자리까지 올랐다. 그는 소송에서 1992년 자신이 회사를 떠나려고 하자, 담 회장이 만류하면서 신규 사업을 성공시키면...
앞서 조경민 전 오리온그룹 전략담당 사장은 지난달 담 회장 부부의 오리온 주식가치 상승분 중 10%를 받기로 구두 약속을 받았다면서 담 회장 부부를 상대로 200억 원을 내놓으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심 전 사장을 비롯해 진정서에 서명한 이들도 담 회장 또는 회사를 상대로 미지급 급여나 퇴직금 지급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오리온그룹은 이와 관련해 “앙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