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장 임기가 12월 말까지 남은 데다 올해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벤트가 남아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시중은행 전환까지는 '조직 안정성'을 꾀하겠다는 의지다.
DGB금융은 이날 오전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황 회장의 이사 선임과 조강래, 이승천, 김효신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1주당 배당금을 550원으로 확정했다.
한국은행은 최근 동경사무소장에 조강래 경제교육실장을 임명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는 김상기 전임 소장이 이직을 위해 퇴임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김 소장은 지난달 22일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 중이며, 이르면 8일 출근해 12일경 퇴직할 예정이다.
한은의 한 관계자는 “동경사무소장 보완인사를 단행했다. 현재 비자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벤처기업의 도전과 변화를 서로 격려하고 새로운 2017년을 준비하는 화합을...
주 청장은 한국벤처투자 조강래 사장, 창업진흥원 강시우 원장과 함께 이들의 발언을 세세히 메모하며 향후 정책 반영에도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번 해외 IR 행사에 참여한 국내 A스타트업 대표는 “중기청이 미국시장에 목마른 스타트업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어줘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이후엔 우리들이 얼마나 잘 네트워킹하는 지에 따라 좋은 결과가...
이어 올해의 투자기업 일반부문은 휴대폰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 기업인 ‘민앤지’가 수상했다.
한국벤처투자 조강래 대표는 “벤처캐피탈과 벤처기업이 함께 이뤄내고 있는 벤처생태계 선순환은 풍요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것"이라며 "결성 10년차를 맞은 모태펀드가 앞으로도 창조경제 성장 기관차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투자자 앞에서 발표 중인 토이스미스 김승동 이사
행사 참가자에게 서비스를 설명 중인 스파코사 조우주 대표
한국벤처투자의 조강래 대표는 “엔젤투자페어를 통해 국내 엔젤투자 활성화와 우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에 크게 이바지 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벤처스퀘어 미디어팀
한국벤처투자 조강래 대표는 “벤처캐피털의 경우 창업초기펀드라 해도 기업에 10억원 이상 집중투자 하는 경향이 있는데, 다수의 창업초기기업에 소액투자 하는 마이크로펀드 결성 필요성이 높았다”면서 “중소벤처기업이 겪는 '죽음의 계곡'을 넘는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벤처투자는 엔젤투자자가 창업초기기업에 투자한 주식을...
조강래 한은 금융검사실 팀장은 “종합검사가 개별 금융기관의 전반을 조사하는 것이라면 부문검사는 일종의 ‘테마검사’로 자영업자대출 취급실태, 가계대출, 기업대출, 금리운용행태 등 주제를 정해 특정한 부문을 정밀하게 들여다보는 조사”라며 “보다 효율적인 검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은은 또 검사 대상을 금융시스템 측면에서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