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이 리액션 여왕에 등극했다.
19일 밤 방송된 tvN, OLIVE '섬총사'에서 김희선은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보여 'K본부' 대상 김종민의 감탄을 자아냈다.
'섬총사' 홍일점 김희선은 가마솥에 밥을 올려두고 시간이 남자, 정용화와 '영어로 아무 말 하기'를 선보였다. 김희선은 "영어는 내가 또 자신 있지"라고 출사표를 던졌고, 정용화
두 가지 게임에 깊이 꽂혔다. 하나는 ‘젠가(Jenga)’이고 다른 하나는 ‘귓속말 잇기’이다. 모든 게임이 삶을 베낀 것이라면, 오늘날 우리 현실을 가장 근접하게 담고 있는 게임이 이 두 가지가 아닐까 생각한 지 여러 날 됐다.
‘젠가’는 직육면체 나무 블록 54개를 한 층에 3개씩, 18층으로 쌓은 탑에서 게임 참가자가 돌아가면서 블록을 하나씩 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