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2001년 개항 이래로 단계적 개발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확장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17년부터 4조8405억 원(공사 자체조달)을 투입해 제4 활주로(3750m) 신설, 제2 여객터미널 확장을 포함한 4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량(국제선 기준)은 1억600만 명(기존 7700만 명, 2900만 명)으로...
정부가 인천공항을 연 1억 명 수용이 가능하도록 제2터미널 확장・제4활주로 신설을 추진하고 4단계 건설사업을 계기로 친환경 공항으로 만들기로 했다.
제주제2공항은 환경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항공안전 확보, 시설용량 확충 등을 감안해 추진방향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2021~2025년)의 공항정책 추진방향을 담은 '제6차...
노형욱 장관은 이날 16일 자로 개항 20주년을 맞은 인천공항을 방문해 17일부터 운영을 앞둔 제4 활주로와 K-방역현황을 점검했다.
노 장관은 K-방역의 최전선인 인천공항 방역현장을 찾아 "해외입국자 방역과 검역 현황을 점검하면서, 국민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신 방역종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제2 터미널 확장과 제4 활주로...
인천공항 제2 터미널 확장, 제4 활주로 건설 등을 2004년까지 완료하고 김해 신공항은 총리실 검증 결과를 반영해 기본계획 고시 등 후속 조치, 제주 제2공항은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에 들어간다.
국토교통 산업 혁신을 통해 좋은 일자리 2만 개를 창출한다. 6년 이상 법인택시 근무 등 개인택시 면허 양수 자격조건을 완화해 청장년층의 유입을...
주요 사업내용은 제4활주로 신설, 제2여객터미널 확장 등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4단계 건설사업에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도입함으로써 친환경 Green Airport를 구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설 계획이다”며 “친환경 에너지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30년에는 인천공항 전체 에너지 사용량(연간 835GWh)의 20%를...
한편 지난 11월 19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약 4조 8,40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을 골자로 한다. 2024년 제4활주로 신설사업과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명실상부한 세계 3대 공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 활주로 신설 △계류장과 연결교통망 확충 등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국제선 여객 수용 능력이 1억600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허브 공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항공 굴기’를 주창하는 중국 역시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다싱국제공항을...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4 활주로 건설과 제2 여객터미널 확장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을 19일에 인천공항 제2 터미널 건설현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경욱 국토부 2차관을 비롯해 박남춘 인천시장, 안상수 국회의원,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관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핵심과업 중 하나인 제4활주로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4활주로 첨단 계기착륙시설 구축사업’을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4조 2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추가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을 골자로 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전체...
공사가 2023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추가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을 골자로 하며, 약 4조 2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신주영 건설본부장을 포함해 항공안전기술원 김연명 원장, 서울대학교 최재필 교수, 교통문화운동본부 박용훈 대표 등 4단계...
우선 4단계 건설사업(2023년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 등 공항 주요 인프라 확장)의 본격화에 맞춰 추정가격 50억 원 이상의 4단계 건설사업 입찰은 평가 당일 입찰참가자의 입회하에 평가위원을 선정함으로써 입찰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모든 입찰사업의 입찰평가 종료 후 평가위원 명단과 평가점수를...
인천공항공사는 항공정비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곧 건설 예정인 제4활주로 서북단 지역에 약 114만30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고 항공기 정비부지 인근의 정비계류장 부지 조성 및 포장공사를 위한 기본설계도 올해 7월에 완료했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항공정비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활주로 2개와 여객 터미널, 항공기 정비시설 등이 건설되며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도 제4터미널과 새 활주로 등을 세우는 등 확장공사에 나선다. 두 공항을 철도와 고속도로로 연결, 전반적으로 운용하며 민관 파트너십 방식으로 민간기업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이용자가 현재 여객 수용 능력을 초과...
아니라 각종 부대시설, 주변지역 및 에어시티 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공항 관련 후방기업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가교 구실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공항 4단계 확장사업은 4조 2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까지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제2활주로 연결 고속탈출유도로, 여객계류장, 화물계류장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희림 관계자는 “이번에 입찰을 실시한 인천공항 4단계 사업은 4조 2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며 “2023년까지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제2활주로 연결 고속탈출유도로, 여객계류장, 화물계류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앞서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설계와 감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현재 최대 수용 인원은 6600만 명인데 제4 터미널을 개항하면 수용 가능 인원은 82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홍콩 첵랍콕공항은 약 180억 달러를 들여 제3 활주로를 신설할 예정이다. 첵랍콕공항은 뉴욕 맨해튼에 있는 센트럴파크 면적의 남중국해를 메워 3.8km의 활주로를 건설하고 백악관보다 큰 대합실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 활주로 건설로 첵랍콕공항은 연...
현재 창이공항의 수용능력은 7000만명 수준이기 때문에 터미널 확충이 끝나면 그 수가 1억4000만명 이상이 되는 것이다.
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관광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하면서 중동 허브공항 지위도 노리고 있다.
올 봄 개장할 하마드국제공항의 면적은 카타르 수도인 도하의 세 배에 달하며 4850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활주로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파업은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17일 오후 9시까지 이어졌으며 이유는 지난해 말 새로 가동에 들어간 제4 활주로 관련 추가 근무가 임금 인상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당시 파업으로 공항을 오가는 유럽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는 등 차질이 빚어졌다.
공항 운영회사인 프라포트는 20일에도 예정된 항공편 1250편 중 약 70% 정도만이 정상 운행될 것으로...
제4차 아시아 항공안전팀 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는 아시아 24개 COSCAP 회원국과 ICAO 아태지역 사무소, 미국 등의 협력국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항공기 사고 예방 프로그램과 위성기반 첨단항법기술, 사고 조사 등과 관련해 아시아 국가 간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10년간 항공사고의 30%를 차지한 활주로 이탈...
국토해양부의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사업이 포함돼 오는 5월 예비 타당성 조사만 남겨놨다고 5일 밝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항 건설 사업에 들어가 빠르면 오는 2015년 취항할 수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흑산도 경비행장은 활주로 길이 1200m 이하의 소형공항으로 50인승 이하의 항공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