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장에서 비계 해체 작업을 하던 인부 한 명이 사망하자 해당 작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16일 낮 12시 58분경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콘서트 공사장에서 근로자 김모씨(63)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인근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사고 당시 김씨는 비계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16일 오후 1시께 서울 송파구 소재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쇼핑몰동 콘서트홀 공사장에서 비계 해체작업공으로 일하던 김모씨가 8층 공사장에서 두개골이 깨지고 목뼈와 왼쪽 다리뼈가 탈골된 채 발견됐고 이를 화재 감시원이 발견해 구급차를 불렀지만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하던 도중 사망했다.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서울 송파구에 위피한 제2롯데월드에서 또 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2롯데월드는 최근 18개월간 사망을 포함한 안전사고가 이어지면서 롯데그룹의 안전대책 여부가 비판을 받고 있다.
16일 오후 1시께 제2롯데월드 쇼핑몰 8층 공사장에서 근로자 김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고 김씨는 인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또 다시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롯데가 이를 은폐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롯데그룹 측이 관할 소방서에 따로 신고를 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된데 따른 것이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쇼핑몰동 콘서트홀 공사장에서 비계 해체작업공 김모(63)씨가 16일 낮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