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6일 롯데쇼핑에 대해 인수합병(M&A)한 롯데하이마트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4만원을 제시했다.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롯데쇼핑의 실적은 전년 동기 보다 29%증가한 7조 8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되는데, 분기 순이익은 4000억원을 달성해 시장 컨센서스인 2900억
대형할인점들이 자율적으로 정한 출점 제한 시점을 앞두고 건물 신축허가를 받거나 점포 등록을 마치는 등 막바지 신규출점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유통업체와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대형할인점 빅3 중 이마트와 홈플러스 뿐만 아니라, 휴일영업 재개 논란 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코스트코 등이 건물을 짓거나 신규 매장 등록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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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오는 2015년까지 인구 30만명 미만의 중소도시 출점을 자제하고 월 2회 자율 휴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1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홍석우 장관 주재로 ‘제1차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 상인들 간 유통산업 상생발전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달 22일 있었던 ‘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1차 유통상생발전협의회’에서 이승한 체인스토어 협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한 체인스토어협회장(홈플러스 회장), 최병렬 이마트 대표, 왕효석 홈플러스테스코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전략본부장, 소진세 롯데슈퍼 사장, 홍재모 GS리테일 SM사업부 대표(부사장), 심재일
제 1차 유통산업발전 협의회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홍석우장관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이승한 체인스토어협회장(홈플러스 회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김경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