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이 이르면 올해 안에 황반 치료용 레이저 의료기기 알젠(R;GEN)의 중심성망막염(CSC) 치료 신의료기술 신청을 추진한다.
9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루트로닉은 제한적 의료기술 시행 기관으로 2018년 보건복지부에 고시해 서울대병원에서 CSC에 관해 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CSC 질병 3상 치료 임상)을 완료했으며, 추적관찰
연세사랑병원이 지난 7일 개원 17주년을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003년 최초 개원한 이래로 국내 관절·척추 환자의 치료를 위해 노력해온 관절전문병원이다.
20여 명의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을 보유한 연세사랑병원은 대학병원 시스템인 무릎관절센터, 어깨ㆍ상지관절센터, 척추센터, 족부센터 등 특성화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확한 진단
대학병원 등 상급 의료기관으로 환자가 몰리는 ‘대학병원 쏠림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관절내시경이나 인공관절 수술 등 고난도 의료기술이 필요한 환자가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대기하다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환자 개인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 치료나 수술 인프라 등 관련 내용을 점검하고 적합한 병원을 찾기는 쉽지
연세사랑병원은 ‘근골격계 질환에서의 자가지방 줄기세포치료술’이 일반병원 중에서 유일하게 제한적 의료기술로 고시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제한적 의료기술’은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안전성은 확인 되었으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연구단계의 의료기술 중에서 대체기술이 없는 의료기술을 뜻한다.
의료인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시되는 제한적
루트로닉은 지난주부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자사의 국내 최초 망막 치료 레이저 ‘알젠(R:GENTM)’을 이용한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에 대한 비급여 치료가 시작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비급여치료는 제한적 의료기술 평가 제도를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2014년 신의료기술 평가결과 연구단계 의료기술 중 안전성이 확보돼 임상에 도입할 필요가 있
앞으로 의료기관은 PRP(자가혈소판풍부혈장) 시술하더라도 환자에게 비용을 받을 수 없게 됐다.
PRP 시술은 환자 혈액을 채취해 원심분리기로 분리한 혈소판 풍부 혈장을 환자 병변(환부)에 다시 주입하는 시술이다. 한국계 혼혈 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가 시술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와 의사단체 등은 25일 질병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PRP
앞으로 대체기술이 없는 질환 또는 희귀질환에 대해 신의료기술로 최종 인정되지 않더라도 일부 의료기관에 한해 진료가 허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안전성이 확보된 신의료기술로서 대체치료기술이 없는 질환이나 희귀질환의 치료기술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신의료기술 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개정 공포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