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과 단체에 7억 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 그룹은 8일 사회공헌 기금 1억3000만 원과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정(情)’ 등 1억 원 상당의 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구좌읍, 조천읍, 표선읍 지역 아동, 노인, 이주여성 등 주민
오리온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2조9124억 원, 영업이익 492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5.5% 증가한 성적이다. 세전이익은 6.8% 성장한 52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6.9%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0.7%포인트(p) 상승했다. 이에 따라 주주가치 증대 차
오리온이 자사 브랜드 닥터유 제품 제공을 통해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지원에 나선다.
오리온은 5일 서울 용산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대한레슬링협회와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와 조해상 대한레슬링협회장, 김현우 국가대표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레슬링협회는 닥터유를
식품업계가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간편식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
매일유업은 침수 피해를 본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 봉사자들을 위해 제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하는 제품은 어메이징 오트 15만 개와 매일두유 6만 개, 상하키친 콘크림스프 2만여 개, 성인영양식 셀렉스 음료 7000여 개 등 총 24만여 개다.
제품 대부분은 상
오리온은 닥터유 브랜드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닥터유몰'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닥터유몰에서는 제주용암수, 면역수, 단백질바, 에너지바 등 총 25종의 닥터유 제품을 판매한다.
오리온은 기존 '닥터유 제주용암수 앱'을 닥터유몰로 통합하면서 구매 편의성과 차별화한 멤버십 혜택까지 제공한다.
오픈 기념 혜택도 마련했다. 신규회원에게는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 청도국서체육문화산업 유한공사와 ‘제주용암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에서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 궁빈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 총경리, 궁서화 청도국서체육문화산업유한공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용암수의 중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 8732억 원, 영업이익 4667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경쟁력 높은 신제품 출시 및 적극적인 시장 확대로 전 법인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2.0% 증가했다. 특히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은 현지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각각 생산라인 확
오리온은 충청북도 아동복지시설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꼬북칩’, ‘초코파이情’ 등 5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온과 충청북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7일 충청북도청에서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갖고, 관내 아동복지시설 235
닥터유 매출 매년 고공행진건강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닥터유 매출에 긍정적 영향인기 제품은 ‘닥터유 단백질 바’…월 매출액 25억 달성하기도중국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 얻어
오리온 종합식품 브랜드 ‘닥터유’의 최근 성장세가 가파르다. 국내에서 오리온의 대표 효자 상품인 초코파이보다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닥터유가 2008년 등장한 이후 14년 만에 처음
“소비자들에게 좋은 피드백이 지속해서 오고 있습니다. 향후 에비앙을 넘어설 것입니다.”(오리온 제주용암수 현종훈 대표이사)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산업단지 약 4533평(1만4985㎡) 규모의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 제주국제공항에서 1시간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공장을 지난 24일 찾았다. 이른 시간임에도 약 130m 길이의 생산라인에서 제품 생산
베트남과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하며 오리온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11억 원, 영업이익 121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5%, 영업이익은 6.6% 성장한 수치다.
회사 측은 “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 경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업계의 친환경 행보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가치 소비를 의미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으로 MZ세대를 공략하고,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 이마트·롯데쇼핑 등 친환경 플랫폼 구축하고 팝업 진행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
오리온은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싱가포르에 수출하고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에 이은 네 번째 해외 수출국으로, 초도 수출 물량은 총 47톤, 병 수로는 5만6000병에 달한다.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현지 최대 온라인 식료품 쇼핑몰인 ‘레드마트’(REDMART)에 입점해 판매를 개시했다. 오리온은 출시 초기 온라인 판매를
오리온은 러시아 법인 누적 매출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만 월 누계 기준 매출 506억 원을 올리며 중국, 베트남에 이어 러시아에서도 누적매출액 1조 원을 돌파했다.
2003년 러시아 법인을 설립한 오리온은 2006년 트베리에 공장을 짓고 현지 생산체제를 구축하며 22조 원 규모의 러시아 제과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공장 가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전 멤버였던 하윤이 탈퇴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하윤은 4일 자신의 SNS에 “예전부터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호르몬 병을 앓고 있었다”며 “활동 중 이게 더 악화해 회사와 상의 끝에 아쉽지만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치료에 전념해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한다.
하윤은 “이렇게 늦
오리온은 충청북도청 내 이시종 도지사 집무실에서 충청북도 및 진천군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리온은 2024년까지 조성 예정인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18만4502㎡(약 5만5811평) 부지에 전체면적 3만8000㎡
오리온이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의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 2304억 원, 영업이익 3756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0.2%, 14.7% 증가한 수치다.
오리온은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들이 모
오리온은 기존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제품명을 변경하고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한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번 신제품으로 건강 브랜드인 닥터유를 활용해 용암수에 건강한 이미지를 더할 예정이다. 산뜻한 청녹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바닷물이 넘실거리는 듯한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해 청정 제주의 깨끗한 수원지 이미지 또한 극대화하
오리온이 중국, 베트남 등 해외 법인에서 성장세를 보이면서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9일 오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74억 원, 영업이익 107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7%, 6.0% 증가한 수치다. 오리온에 따르면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