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전 거래일보다 29.85% 급등한 2만1100원을 기록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지난 3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코오롱글로벌의 인적분할로 재상장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코스닥시
올해 IPO(기업공개) 열풍이 한창이었지만, 코넥스 시장은 ‘무용지물론’에 휩싸이고 있다. 코넥스 시장에 입성하는 기업의 수가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시장에 신규상장한 기업은 5곳에 불과했다.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29곳의 기업이 코넥스에 상장했다. 다음 해인 2018년 21곳, 2019년 17곳,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