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빙데이’에 이어 최종일 경기 후반에 급격히 무너지면서 중위권으로 밀려났다.
안병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7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86타(68-72-71-7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9억원)에서 생애 첫 정상에 오른 제이슨 더프너(35ㆍ미국ㆍ사진)다.
제이슨 더프너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70파ㆍ714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