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 글로벌 4개 계열사 임직원 145명 참여자동화, 최적화, 지능화 선도하는 TES 마스터플랜 기반 글로벌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기술 기반의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제8회 TES 글로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CJ대한통운 본사를 비롯해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미
23일 ‘한투베트남 투자세미나’ 개최…내수 소비재·IT·물류산업단지 유망섹터 꼽아 2016년 베트남그로스펀드 출시…최근 3년 수익률 헷지형 11% 기록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베트남 시장 투자 확대에 나선다. 베트남이 ‘포스트 차이나’로 불릴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주목한 것이다.
배 사장은 23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
CJ대한통운은 베트남 물류 자회사 CJ제마뎁이 메콩 델타 지역에 있는 냉동 물류센터 지붕에 4.8MWp(메가와트피크)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MWp는 최적의 조건에서 태양광 모듈이 최대로 낼 수 있는 발전능력을 의미한다.
CJ대한통운은 2만5000㎡ 넓이의 지붕에 1만880개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다. 이는 단일 지붕 태
CJ대한통운은 글로벌패밀리사 CJ제마뎁이 호치민 메트로 1호선 전동차 3량을 성공적으로 운송했다고 26일 밝혔다.
CJ제마뎁은 출발지인 호치민 4군 킨호이항구에서 9군 롱비엔 차량기지까지 총 26km를 약 4시간에 걸쳐 운송했다.
1량당 길이 21m, 무게 37t에 달하는 전동차 3량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송하기 위해 중량물 운송 장비인 견인차 3
CJ대한통운이 해외 인력을 보다 강화한다. 2013년부터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글로벌 TOP tier'을 향해 달려오며 본격적인 안정세에 진입한 가운데, 인재 확보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16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해외사업개발' 부문과 '글로벌 포워딩 영업(국내에서 해외업무)' 부문 인재 채용을 위해 10
하이투자증권은 1일 우체국 택배의 성장 위주 전략 폐기로 택배시장 경쟁 완화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 하준영 연구원은 “우정노동조합과 우정사업본부 간 노사협상 타결로 우체국 택배는 성장 위주의 전략을 폐기했다는 판단”이라며 “주5일제 도입을 위해 우체국 택배 계약 최저물량 상향(100→300통)
CJ대한통운이 전세계 17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물류 운영과 영업 기량을 겨루는 ‘물류 올림픽’을 열었다.
CJ대한통운은 10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CJ Logistics Sales & Operation Competition’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법인과 새롭게 가족이 된 뉴패밀
△티케이케미칼, 이엔에이치 140억원에 인수
△광진윈텍, 10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거래소 “MP그룹, 개선 기간 종료”
△경남제약 “김상진 전 경영지배인, 업무상 횡령으로 고소”
△라이트론, 채권자 우경운씨가 회생절차 개시신청
△아이엠텍, 이상범 대표 체제 변경
△아이엠텍, 30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거래소 “한국정보공학
하이투자증권은 CJ에 대해 계열사 재편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식품, 물류,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인수 및 합병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비주력 사업에 대해서는 매각 등의 방법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CJ ENM은 이사회에서
CJ그룹이 그룹 비전인 ‘월드베스트 CJ(2030년 3개 이상 사업에서 세계 1등)’ 달성을 위해 식품과 물류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2020년 글로벌 ‘톱5’ 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M&A(인수합병)를 추진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의 선봉 역할을 수행 중이다. CJ대한통운은 중국 스피덱스, 말레
유진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4분기부터 택배 이윤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CJ대한통운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3.8% 오른 2조2900억 원, 7.7% 감소한 517억 원”이라며 “특히 택배 부문은 견조한 물동량
키움증권이 CJ대한통운에 대해 해외 기업 인수합병과 택배 평균단가 인상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을 전망하며 투자의권 ‘매수’와 목표주가를 22만 원으로 상향 조절했다.
이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일 “국내와 같이 물동량 증가가 제한적인 지역에서 물류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의 확장이 요구된다”며 “이에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대표 물류 기업들을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020 그레이트 CJ’, ‘2030 월드 베스트 CJ’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 인수합병(M&A) 고삐를 다시 바짝 죄고 있다. 이 회장은 최근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등 주력 계열사를 통해 M&A를 진행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는 물론 그가 제시한 목표에 한 발짝씩 다가서고 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은
CJ그룹은 2018년을 2020년 매출 100조 원을 실현하는 ‘그레이트 CJ’ 완성의 기반이 되는 한 해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CJ그룹은 올 한 해 동안 사업 전반의 획기적인 성장을 지속시켜 나가며 부문별로 독보적인 1위 지위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
문재인 대통령의 22일 베트남 순방길에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송용덕 롯데그룹 부회장(호텔&서비스 BU장) 등 국내 유통업계 수장들이 동행한다. 생산기지에서 소비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베트남의 성장성에 베팅한 이들 기업은 현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추가 사업안이 나올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CJ제일제당의 덩치를 키우고 있다. 글로벌 시너지 강화를 위해 CJ대한통운 지분을 추가 확보해 단독 자회사로 전환한다. 아울러 CJ대한통운과 CJ건설을 합병한다.
CJ제일제당은 19일 KX홀딩스(옛 CJ GLS)가 보유하고 있는 CJ대한통운 지분 20.1%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과 CJ건설과의 유기적
△CJ대한통운, 베트남 제마뎁 물류·해운사업 인수 체결
△DMS, 208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용 공정장비 계약 체결
△KT서브마린, 16억 원 규모의 대만 Penghu지역 전력 케이블 매설 공사 계약 체결
△LG전자, 올 3분기 잠정 매출액 15조2279억 원 전년동기比 15.2%↑
△S&TC, ICC국제조정으로 GE에 192억 원 지급
CJ대한통운은 베트남 물류ㆍ해운사업 진출을 위해 베트남 1위 민간 종합 물류업체인 제마뎁과 물류및 해운 부문 인수를 위한 자본출자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978억 원이다. 계약구조는 투자자(FI)와 공동출자하는 방식으로 CJ대한통운의 실투자액은 전체의 7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