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과학기반 탄소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자체 수립한 탄소감축목표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SBTi는 파리 기후변화 협약 이행을 목적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을 돕고 이를 검증 및 공식 승인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신한금융은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SBTi 방법론에
신한카드는 충전요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수소차 충전할인 신한카드(이하 수소차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소차 충전요금 10%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역 제한없이 전국 111개 충전소(7월 18일 기준)에서 이용 시 가능하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간 할인한도가 적용되며, 전월 30만 원 이상 70만 원 미만 1만원
신한카드가 친환경 금융 확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신한카드는 부산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부산APEC나루공원에 두 번째 ECO Zone(에코존)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존은 그린 컨슈머가 적립한 ‘ECO(에코) 기부 포인트’와 신한카드가 기부하는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심 내에 건강한 공원을 만들어가는 신한카드의 지속가능 ESG 프로젝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은 탄소회계금융협회(PCAF)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객의 탄소배출량을 대출ᆞ투자금액 등 그룹의 금융자산을 기준으로 정교하게 산출한다.
신한금융은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을 통해 국내 금융기관 중
신한금융그룹은 26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Climate Change(기후변화)'에서 국내 금융사 최초로 'CDP Korea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했다고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ESG 추진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프로젝트인 'Zero Carbon ·Zero Fuel(제로카본·제로퓨얼)'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제로카본·제로퓨얼은 그룹의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그룹의 업무용 차량 총 6만2843대를 전기차 및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지구의 날 51주년 기념,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10분간 소등’은 전기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신한금융은 본사 및 그룹사 건물 6개를 중심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동아시아 금융그룹
신한은행은 미화 5억 달러 규모의 5.5년 만기 외화 ESG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 원화 녹색채권을 시작으로 2019년 USD 지속가능채권과 EUR 녹색채권, 2020년 USD·AUD 사회적채권 등에 이어 여섯번째 ESG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발행(쿠폰)금리는 미국 5년물 국채금리에 0.65%를 가산한
신한금융그룹이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제로 카본'을 선언했다.
신한금융은 13일 이사회 산하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열고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협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 를 선언했다.
제로 카본 드라이는 국제적인 탄소 중립(Carbon Neutral)정책에 발맞춘 신한만의 차별화된 친환경 금융 전략이다. 고탄소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