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d)과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ODF (구강용해필름)‘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5년간 총 5525만 달러(약 650억 원)다. 이는 CMG제약의 단일품목 수출계약 사상 최대 규모이자, 지난해 총매출액(499억 원)을 웃도는 수치이다.
‘제대로필 ODF’는 CMG제약이 자체 개발한 ’STAR FILM®’ 기술이 적용된 타다라필 성분의...
CMG제약이 지난 18일 중국 충칭 즈언 헬스케어 그룹과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ODF(구강용해필름)'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5년간 총 5525만달러(한화 약 650억원)다. 이는 CMG제약의 단일품목 수출계약 사상 최대 규모이자 2018년도 총 매출액(499억원)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제대로필 ODF'는 CMG제약이 자체 개발한 'STAR FILM’...
차바이오텍 계열 제약사인 CMG제약은 필리핀 제약업체인 'Kyura헬스'와 발기부전치료제인 '제대로필 구강붕해필름(Tadalafil ODF)'을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향후 5년간 약 200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이다.
제대로필은 현지 제품등록이 완료되는 대로 수출을 진행할 예정으로 Kyura헬스는 현지 대형 제약사의 유통 채널을 통해 필리핀...
한편, CMG제약은 OTF제형으로 제대로필(성분명 타다라필)5mg 적응증의 하나인 전립성비대증으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에 최초로 성공한 국내 유일한 제약사다.
지난해 제대로필 ODF를 베트남 제약사인 Deka사에 5년간 76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완료했고, 홍콩·마카오와 160만 달러, 대만과 88만 달러의 수출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매출 상승 요인으로 경영진의 적극적인 소통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호흡으로 영업실행력이 증대됐고 비만, 헤어, 항생제 등의 제품라인업 강화를 위한 신제품 출시, 구강용해필름(ODF) ‘제대로필’ 등이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CMG제약은 2012년 차바이오텍그룹으로 편입했다. 편입 후 차바이오텍의 ODF 사업을 양수받아 제네릭, O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