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8일 정홍원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국가 개조의 대역사에 나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정 총리는 민·관이 폭넓게 참여하는 가칭 '국가대개조 범국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안전혁신마스터플랜'을 내년 2월까지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총리 한
국회에 계류 중인 100여개의 경기활성화 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선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28일 ‘경제와 현안에 대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경기활성화 법안 처리를 위한 여야의 협조를 재차 당부하고 나섰다. 투자활성화 대책 등 정부가 내놓은 경기진작 대책이 무산되면 경기활성화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