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스튜디오키코와 PIP랩스, 넥스팟솔루션, 레디로버스트머신 등이다.
◇스튜디오키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공유 지도 앱 ‘핀더랜드’의 운영사인 스튜디오키코가 스트롱벤처스와 엑스퀘어드에서 시드 투자 유치를 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스튜디오키코는 올해 4월, 공유지도 앱 핀더랜드를 출시했다. 핀(Pin
한국조폐공사가 국내에서 축적한 디지털 신분증 및 정품인증 기술이 해외로 전파된다.
조폐공사는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전자정부사업 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모바일 신분증 발행 및 납세증지의 디지털 전환에 관한 공동 프로젝트 사업을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과 이마노프 탈란트벡 키르기스스탄 디지털개발부 장관은 한국에서
서울시는 화폐 위ㆍ변조방지기술을 적용한 ‘정품인증라벨’ 251만 장을 제작해 소상공인이 생산한 제품에 부착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의류와 가방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신발과 장신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라벨을 스마트폰이나 소형감지기로 찍으면 생산지와 진품 여부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외국산 저가 상품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불법 행위 이른바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내년 중국 내 첨단보안소재 적용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나노브릭은 10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SDS 2019(Security Document Summit 2019)’ 전시회에서 중국조폐공사 산하기관을 통해 자사의 첨단보안인쇄 제품들이 전시됐다고 11일 밝혔다.
SDS 2019 전시회는 중국조폐공사를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부 등 5개부처는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위반(라벨갈이)에 대한 특별 단속을 집중 실시한 결과 지난 8~10월간 약 150억원 규모의 물품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벨갈이는 저가의 해외생산 의류 등에 반입한 뒤 국내산 라벨을 붙여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부는 이를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로 공정한 경쟁 환경을 무너뜨리고,
벤처기업협회는 9일 비상장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총 6개 부문(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연구개발,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 사회공헌 및 소셜벤처)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성을 갖춘 52개 벤처기업을 ‘2019년 우수벤처기업’으로 최종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우수벤처기업 선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주체인 우수벤처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선정기업
기능성 나노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보안문서 전시회인 'SDW 2019(Security Document World 2019)'에서 최상위 위조방지 레벨을 갖춘 보안소재 및 보안문서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나노브릭은 11~13일 SDW 2019에서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사인 DKSH와 공동으로 참가해, 보안문서 위∙변조를 원천적으
나노브릭의 바이오 신소재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기능성 나노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헬스산업 국제 박람회인 ‘바이오코리아 2019’에서 바이오 정제용 신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오 소재 사업 강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나노브릭은 브랜드 보호용 정품인증라벨 ‘엠태그(M-Tag)’에 이어
# “오랜 노력 끝에 중국 소비자에게 제품 우수성을 인정 받고, 현지 시장에 정착하고 있는 중이예요. 하지만 최근 짝퉁 상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접수돼 알아보니 소문으로만 듣던 모조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이런 제품이 얼마나 시장에 있는지, 어떻게 유통되는지 알고 싶어 현지 모니터링 서비스를 알아보고 있어요.”(중국으로 마스크팩을 수출하는 A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포티스가 조은저축은행을 소유하고 있는 홍콩계 투자금융그룹 'SC로이(Lowy)'로 부터 300억 원의 전환사채(CB)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포티스 관계자는 “지난 11월 개인 2명이 각각 100억 원씩 전환사채를 내기로 계약을 했다가, SC로이가 해당 계약분을 전액 인수하는 것으로 변경했다”며 “추가적으로 100억 원을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포티스가 정품인증 라벨 전문업체 골드맥스그룹과 전략적 업무 협약 및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포티스는 ‘방탄소년단 화장품’과 그 외 포티스 판매 제품의 ‘짝퉁’ 유통을 막기 위해 골드맥스의 정품 인증 라벨을 부착하게 된다. 아울러 포티스가 해외 진출을 확대하면 양사는 관련 업무에 관한 협력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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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사려고 하는데… 한 가지 좀 물어보려고. 카메라가 짝퉁이 있어? 정품이라고 강조해 놓은 것은 병행수입품이라고 표시한 것보다 수십만 원 더 비싸게 파네?”
회사 한 동료가 기자에게 카메라를 사겠다며 이처럼 물어왔다. 평소 카메라에 하나도 관심 없던 동료가 카메라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신기했지만, 정품과 병행수입의 차이를 모르는 것도 의아
나노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중국 인쇄전시회(All in Print China)’에 참가해 정품인증 신제품 ‘엠태그 레드(M-Tag RED)’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엠태그 레드는 중국 조폐잉크공사와 나노브릭의 사업제휴 체결 이후 처음으로 공동 출시하는 보안 신제품이다. 나노브릭의 자기
나노 신소재를 기반으로 위조방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주식회사 나노브릭이 국내 민간업계 최초로 중국 조폐잉크공사와 전략적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내 가품을 근절하기 위한 정품인증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중국 조폐공사 산하의 조폐잉크공사는 조폐공사에서 생산하는 위안화(지폐) 및 증서, 증권, 어음, 여권, 증명서 등 각종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가 클렌징 제품인 ‘클린 잇 제로’에 정품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바닐라코는 소비자들이 직접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인증 체계를 갖췄다. 정품 인증은 ‘클린 잇 제로’ 패키지에 씰(seal) 형태로 부착된 정품 인증 라벨을 활용해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인증은 ‘클린 잇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