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채권·가상자산·실물금·비상장주식·공모주·미술품·명품시계 등 투자종합세트주식, ETF 비롯해 가상자산도 모으며 투자 가능…공모주 투자도 지원
케이뱅크가 주식과 가상자산, 채권, 실물금, 미술품 조각투자, 비상장주식, 공모주 등 투자의 모든 것을 담은 애플리케이션(앱) 페이지를 내놨다.
케이뱅크는 전방위적 제휴를 기반으로 다양한 투자상품과 서비스를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총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번개장터는 시리즈E 투자 유치로 기업 가치는 약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11월 직전 투자 라운드에서 약 3400억 원으로 평가받은 이후 약 1600억 가까이 기업 가치가
무신사 자회사 에스엘디티(SLDT)가 운영하는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은 차별화된 검수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의 가품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정품 검수 기업간거래(B2B)’ 비즈니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SLDT는 12일 미스터카멜과 리세일 검수 및 물류서비스 협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양천구에
국내 명품 플랫폼들이 경영 효율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고 있다. 톱스타 모델 기용 등 공격적인 마케팅비 투입 대신 고정비 절감, 기존 자산 활용 등 ‘내실 다지기’로 거품을 걷어낸 모습이다.
4일 패션유통업계에 따르면 명품 플랫폼 ‘발란’은 작년 9월 첫 월간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이후 12월까지 4개월 연속 영업이익을 내며 창사 이래 ‘첫 분기 흑
무신사의 자회사이자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이 올해 초 중단한 중고 거래 서비스 재운영에 나섰다. 하지만 개인간거래(C2C) 서비스인 ‘솔드아웃 트레이드’에서 발생한 가품 논란은 여전해, 신뢰도 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15일 무신사에 따르면 최근 자회사 에스엘디티(SLDT)가 운영하는 솔드아웃이 스니커즈 중고거래 서비스 ‘솔드아웃 중고’를 오픈했
번개장터가 브랜드 중고 상품을 꼼꼼히 검수하고 클리닝 등 중고거래 전 과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제공에 나선다.
번개장터는 ‘번개케어’를 19일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번개케어는 ‘스트레스 없는 중고거래의 시작’을 모토로 선보이는 중고거래 토털 케어 프로그램이다. 6개월 동안 베타서비스를 제공했다.
체계적으로 정품‧기능을 검수하고 세척 서비스
무신사는 올해 8~9월 무신사 부티크 거래액이 직전 기간(6~7월) 대비 361%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월간 이용자 수는 88%가량 늘어났다.
무신사 관계자는 “100% 정품 판매 원칙을 바탕으로 공식 유통망을 확보하고 검수 체계를 강화하는 등 고객 신뢰도 제고에 주력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무신사는 명품 검수 절차 강화를 위해
KT 엠하우스가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재판매) 플랫폼 ‘리플(REPL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국내 스니커즈 리셀 시장은 업계 추산 5000억 원 정도 규모다.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임을 고려해 KT 엠하우스는 ‘리플’로 스니커즈 리셀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리플은 한정판 스니커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명품구매 플랫폼 트렌비는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총 180억원의 누적 투자 금액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시리즈A 투자 참여사인 뮤렉스파트너스를 비롯해, 아주IB투자, LB인베스트먼트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트렌비는 지난해 뮤렉스파트너스, 아이엠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