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됐다.
정태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년 8월 2일 7:35PM 3.23kg의 포도(태명)와 즐거운 첫 만남을 가졌다. 응원해주고 기도해준 많은 분께 감사하다. 이 세상에 사랑을 넘치게 흘려보내는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대한민국의 씩씩한 남자아이로 잘 키우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태우 아들 공개
정태우 아들 공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태우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오랜만이네요. 군 전역하고 나서 페이스북 하느라 트위터는 잊고 살았던 듯. 올 여름 전 아들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더운 여름 활기차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정태우가 편안한 복장으로 선글라스
배우 정태우가 아들 하준군을 공개해 화제다. .
정태우는 8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 부인 장인희씨와 16개월 된 아들 정하준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정태우는 결혼 3년 동안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아내의 어렸을 적 사진을 보면 지금 하준이와 똑같이 생겼다”며 “아이돌 되면 좋겠다. 아내가 아이돌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