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앤새디 전량 회수 폐기
최근 표절 논란이 일었던 '마조앤새디'의 정철연 작가가 표절 의혹이 제기된 제품을 전량 폐기한다고 밝혔다.
정철연 작가는 지난 4일 마조앤새디 블로그를 통해 "모든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며 "문을 닫는 한이 있더라도 바로잡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정철연 작가는 먼저 "이번 표절제품 사태의 초반 대응이 여러모로 미숙했다"며
'마린블루스', '마조앤새디'의 작품으로 유명한 정철연 웹툰작가가 캐릭터를 만들어 국내 대표 정수기 업체인 코웨이에 기부했다.
6일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가 진행 중인 우리 아이들의 좋은 물먹기 습관을 장려하는 '물성장 캠페인'에 뜻을 같이 하는 의미에서 정철연 작가가 무료로 캐릭터를 제작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水)군 수(水)양'으로 이름
예당온라인은 킴스라이센싱과 씨엘코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마린블루스와 엽기토끼 마시마로 캐릭터 사용에 대한 제휴를 맺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에 다양한 캐릭터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오디션은 우선 자신만의 애완동물을 소유할 수 있는 펫 시스템에 성게군, 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