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S가 소속 배우 고(故) 정채율을 추모했다.
14일 매니지먼트S는 “언제나 모두에게 따뜻하고 다정했던, 연기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열정적이던 배우 정채율이 여전히 생생하게 떠오른다”라며 이르게 떠난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우리는 누구보다 배우 정채율의 그 모습들을 응원했고,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며 “우리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빛날
배우 정채율(26)이 11일 세상을 떠났다.
이날 고(故) 정채율 소속사 매니지먼트S는 “오늘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정채율이 2023년 4월 11일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늘 연기 앞에서 진심이었던 채율